곽토리&리아 유가 전하는
새내기 메이크업 팁
※ 이 기사는 곽토리&리아 유 “애체심 때문에 대기업 퇴사하고 방송 택했죠” 인터뷰 기사에서 이어집니다.
인터뷰 전, 미리 새내기 그리고 개강을 앞둔 모든 대학생들을 위한 메이크업을 하고 와 달라고 요청했다. 지금부터 두 크리에이터의 파우치 완소템과 메이크업 노하우를 공개한다.
◆ 곽토리's 파우치
1. 유니팝콘 아이래쉬
2. 아이토크 아이래쉬글루
3. 세잔느 실크터치 치크
4. 더샘 에코소울 키스버튼 립스 매트
5. 아리따움 쿠션틴트 필모어
◆ 곽토리's TIP
POINT 1. 속눈썹
What 유니팝콘 아이래쉬 / 아이토크 아이래쉬글루
How 새내기에게도 특별한 화장은 필요하다. 인조 속눈썹을 붙여주는 것만으로 화려하고 깊이있는 눈매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아이템. 붙이는 것이 어렵다면 반으로 잘라 마스카라 위, 눈썹 꼬리에만 붙여보자.
POINT 2. 복숭아 빛 볼터치
What 세잔느 실크터치 치크
How 뽀송뽀송 새내기 느낌에 빠질 수 없는 복숭아 치크. 과하지 않은 뽀얀 살구컬러는 어느 메이트업에도 잘 어울린다. 치크는 늘 빼놓지 않고 바르는 포인트.
POINT 3. 그라데이션 립
What 더샘 에코소울 키스버튼 립스
How 파우치에 항상 두 가지 이상 립제품을 들고 다닌다. 기분에 따라 연하게, 진하게 또 그라데이션까지 표현해주면 늘 새로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여리여리 매트한 살구색을 베이스로 바른 뒤, 톤 다운된 레드컬러를 안쪽에 그라데이션 해주면 한층 성숙한 느낌을 표현할 수 있다.
◆ 리아 유's 파우치
1. 에뛰드하우스 룩앳마이아이즈
2. 슈에무라 글로우온
3. 더샘 에코소울 키스버튼 립스 매트
◆ 리아 유‘s TIP
POINT 1. 자몽빛 아이섀도우
What 에뛰드하우스 룩앳마이아이즈
How 새내기라고 너무 핑크 섀도우에 집착하면 자칫 촌스러울 수 있다. 대신 오렌지 자몽빛 컬러를 눈에 물들여서 사랑스럽고 귀여운 느낌을 주자. 새내기 아이 메이크업의 완성은 역시 글리터! 오렌지 자몽 계열의 글리터 섀도우를 눈두덩 전체에 코팅해주면 끝!
POINT 2. 안아주고픈 살구색 볼터치
What 슈에무라 글로우온
How 살구색만큼 보호본능을 자극하고 안아주고 싶은 색은 없다. 매트한 살구 블러셔를 볼록한 애플 존에 둥글게 롤링해서 발라주자.
POINT 3. 성숙한 립 연출
What 더샘 에코소울 키스버튼 립스
How 입술선을 뚜렷하게 그리면 성숙한 느낌을 준다. 대신 입술을 중앙부터 그라데이션하면서 입술선을 부드럽게 감싸 안으면 동안 느낌도 연출할 수 있다. 자몽 톤을 유지하게 위해 립컬러도 역시 사랑스러운 코랄 자몽을 선택하면 완성!
이도희 기자(tuxi0123@hankyung.com) / 사진 김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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