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출전 해외파 축구 선수
한국 축구대표 팀은 1월 6일 바레인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51년 만에 아시안 컵 우승을 향한 항해를 시작했다. 이번 아시안 컵을 위해 조광래 감독은 캡틴 박지성, 로봇 차두리, 기라드 기성용, 블루 드래곤 이청용 등 해외파 4인방을 모두 소집했다.해결사 박주영은 무릎 부상으로 대표 팀에서 제외됐다. 축구 선수들의 꿈의 무대인 유럽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유럽파 4인방’이 남긴 기록을 살펴보자. 글 이재훈 인턴기자 hymogood@hankyung.com│사진 한국경제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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