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셀프 태닝 화장품

[Beauty Lab] 자연스럽고 섹시한 구릿빛 피부를 만드는 주인공은?
간편한 방법으로 섹시한 보디라인을 만들어주는 셀프 태닝 화장품은 단시간에 건강한 브론즈 스킨을 완성시키는 효자 아이템으로 여름마다 그 인기가 대단하다. 올여름 당신에게 꼭 필요한 단 하나의 셀프 태닝 화장품은 무엇일지 제형에서부터 발색, 워터프루프 기능까지 꼼꼼하게 비교, 분석했다.

해변의 낭만을 마음껏 만끽하고픈 여름방학. 모처럼의 해수욕장 나들이에 누구보다 섹시하게 돋보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하지만 토익 공부, 면접 스터디 등으로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상황에 피부 관리실까지 가서 기계 태닝을 하는 것은 시간적·금전적으로 부담스러운 게 사실.

이효리처럼 섹시하고 빛나는 보디를 갖고 싶다면 셀프 태닝 화장품에 주목해보자. 다리나 팔 등 원하는 부위만 선택해 바를 수 있고, 바르는 순간 방금 태닝한 듯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클렌징 제품을 이용해 비교적 쉽게 지울 수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라 하더라도 제품을 지속적으로 사용하지 않으면 3~5일 만에 하얀 피부로 원상 복귀되기 때문이다.
[Beauty Lab] 자연스럽고 섹시한 구릿빛 피부를 만드는 주인공은?
[Beauty Lab] 자연스럽고 섹시한 구릿빛 피부를 만드는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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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ULT


서머 코스메틱의 필수 조건인 워터프루프 기능과 사용의 간편성에서는 네이처 리퍼블릭이 한수 위. 마몽드는 실험 결과 가장 자연스러운 태닝 컬러를 완성시켰다. 에뛰드 하우스는 촉촉한 사용감과 함께 완벽한 클렌징력을 보였다.


200% 효과 up! 셀프 태닝을 돋보이게 하는 노하우


■ 셀프 태닝 전, 각질 제거는 필수 얼굴에 각질을 제거한 후 메이크업을 하면 화장이 더 잘 받듯 태닝 화장품을 바르기 전에도 이와 같은 기초 공사는 꼭 필요하다.

■ 손이 아닌 도구의 힘을 빌려라 파운데이션용 스펀지를 사용하면 균일하게 발린다. 소량을 덜어 조심스럽게 펴 바르는 것이 관건이다.

■ 사용 방법과 준비 시간을 철저히 지켜라 피부에 바르면 바로 색이 입혀지는 제품과 달리 피부에 완전히 흡수된 다음 발색되는 제품은 도포 후 45~50분 정도 지나야 완전히 건조, 발색된다.


진행 백미진 객원기자┃사진 서범세 기자┃제품협찬 NATURE Republic(080-890-6000)·Mamonde(080-023-5454)·Etude House(080-022-2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