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봉 교수는 지난 2015년 동아대 임용 후 한국연구재단 신진·중견연구사업과 산업통상자원부 LNG 추진 선박 관련 R&D 과제 등 모두 13건의 외부과제를 수행했고 연구비 약 19억원을 받았다.
이 교수는 “학교와 학과, 산학협력단 지원 덕분에 산학 연구 및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학생들의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성식 교수는 교육 분야에서 70건에 가까운 현장실습과 창업동아리 지도, 기업지원 분야에서 단기기술지도와 기술지원 TFT 10여 건, 산학협력협의체와 가족회사 유치 등 활약을 펼쳤다.
그는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에 도움이 되는 산학협력사업 선순환 구조 확립을 위한 격려의 의미로 여긴다”며 “계속해서 학생들의 진로에 다양한 방법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용주 교수는 학생 100여 명의 취업 및 현장실습 지도와 진로·취업상담, 40건에 달하는 가족회사 유치 및 산업체 기술경영 지도를 했다.
조 교수는 “우수한 학생을 양성해 산업체와 기업체에서 꼭 필요한 인재로 만들어 동아대 산학협력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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