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할 땐 블랙, 퇴근할 땐 화이트 카멜레온 전기차 BMW ‘iX 플로우’
출근할 땐 블랙, 퇴근할 땐 화이트 카멜레온 전기차 BMW ‘iX 플로우’
출근할 땐 블랙, 퇴근할 땐 화이트 카멜레온 전기차 BMW ‘iX 플로우’
출근할 땐 블랙, 퇴근할 땐 화이트 카멜레온 전기차 BMW ‘iX 플로우’
출근할 땐 블랙, 퇴근할 땐 화이트 카멜레온 전기차 BMW ‘iX 플로우’
출근할 땐 블랙, 퇴근할 땐 화이트 카멜레온 전기차 BMW ‘iX 플로우’
출근할 땐 블랙, 퇴근할 땐 화이트 카멜레온 전기차 BMW ‘iX 플로우’
출근할 땐 블랙, 퇴근할 땐 화이트 카멜레온 전기차 BMW ‘iX 플로우’
출근할 땐 블랙, 퇴근할 땐 화이트 카멜레온 전기차 BMW ‘iX 플로우’
출근할 땐 블랙, 퇴근할 땐 화이트 카멜레온 전기차 BMW ‘iX 플로우’

BMW는 차량 색깔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iX 플로우’를 공개했어요.
버튼을 누르면 흰색에서 검은색으로 바뀌는 ‘카멜레온 카’죠.

외관 색깔이 전면부터 후면으로 서서히 바뀌고 부품의 색상도 각각 변경돼요.
iX 플로우의 색상이 바뀌는 것은 ‘전자잉크’ 기술 덕이에요.

BMW는 iX 플로우의 윤곽에 맞춰 재단한 래핑(포장)에
특수 색소를 지닌 수백만 개의 마이크로 캡슐을 탑재했어요.

버튼을 누르면 전기장에 자극이 일어나면서 음전하를 띤 흰 색소와
양전하를 띤 검은 색소가 차체에 모여 색깔이 바뀌는 것이죠.

색상을 바꾸고 유지하는 데 전기를 쓰지 않는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에요.
앞으론 군용 차량도 작전 중엔 녹색,평상시엔 빨간색으로 상황에 맞게 변신할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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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리 기자 yr08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