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더 이상 자동차 회사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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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CES 2022 현장에서 GM, 스텔란티스, BMW 등과 달리 전기차를 하나도 내놓지 않았어요. 대신 로보틱스와 메타버스를 결합한 ‘메타 모빌리티 서비스’를 구현하겠다고 밝히면서 미래차 경쟁력에 대한 설명에 집중했어요.

투자자들의 평가는 좋았어요. 소프트웨어, 자율주행과 같은 미래 성장 동력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기 때문이죠.

현대차는 로보틱스 기술을 적용한 보스턴다이내믹스의 BTS 춤추는 로봇개 스폿을 데리고 나와 흥미를 이끌었어요. 경사로에서 꽤 무거운 40kg 짐을 흔들리지 않고 운반할 수 있는 소형 모빌리티 플랫폼 모베드도 선보였어요.

유기적으로 변화하는 메타버스와 현실 세계의 관계를 읽는데 로봇이 굉장히 많은 역할을 할 거예요.

또 현대차는 2022년 말에 완공 예정인 싱가포르 글로벌혁신센터에 개인의 취향에 맞춘 차를 주문하고 인수할 수 있는 메타버스 기반 디지털 가상 공장 '디지털트윈'을 구축할 예정이에요. 실제 공장과 동일한 쌍둥이 공장을 가상 공간에 설립하는 것이죠.

전문가들은 CES 2022에서 보여준 완성차 업체들이 올해는 각자 방향성을 갖고 차별점을 찾고 있다며 전기차 전환 전략에 대해 전반적으로 호평하고 있어요.

반도체 공급난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개인 차량 수요가 증가하며 대당 판매 단가는 상승하고 있어요. 통상 차 값은 1년에 2~3%가량 올랐으나 올해 신차 가격은 이전 모델보다 5% 이상 상승할 것으로 전망돼요.

현대차·기아가 미국 인도 등 세계 각국에서 경쟁사의 판매량을 앞지르고 있는 점은 주가 상승의 긍정적인 기반으로 꼽혀요. 특히, 일본차 점유율이 90% 이상인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전기차로 활로를 뚫고 있어 판매량 및 점유율 상승세도 관전 포인트로 볼 수 있죠. 이들 시장은 신차 판매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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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리 기자 yr08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