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수익률 높은 이곳에 돈 더 몰린다 (2022 투자 유망 기업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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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2에서 혁신성과 사업성이 뛰어난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투자업계의 주목을 받았어요. 작년에는 유니콘 기업보다 몸값이 열배 이상인 데카콘 기업까지 증가하면서 글로벌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와 관심이 늘어났어요.
*유니콘 기업 : 기업가치 10억 달러(1조원) 이상 비상장 기업, *데카콘 기업 : 기업가치 100억 달러(10조원) 이상 비상장 기업

지난해 데카콘 기업 목록에 이름을 올린 스타트업은 30개 이상이에요. 1년 전의 두 배죠.

국내에서는 신규 유니콘 기업이 많이 나왔어요. 핀테크업체 두나무, 온라인 상거래업체 컬리, 모바일 게임사 엔픽셀 등 7개 스타트업의 기업 가치가 10억 달러를 넘어섰죠. 그만큼 국내의 투자 자금도 많이 몰렸어요.

미국 뉴욕 증시에 상장한 게임 스타트업 로블록스에 10년 전 투자한 펀드의 투자 이익은 1200배 이상이었어요.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에 초기 자금 3억원을 투자한 VC 본엔젤스는 1000배 이상의 수익을 기록했죠.

이번 CES에 올해 기업공개가 유력한 유망 스타트업들이 참가했어요. 전기차를 공개한 베트남 스타트업 빈패스트는 미국 증시 상장을 추진하고 있어요. 기업 가치가 무려 500억 달러 이상이라는 분석이 나와요. 자율주행 스타트업 모빌아이도 초당 176조 회의 연산을 수행하는 자율주행 맞춤형 반도체를 소개하면서 미국 증시에 기업공개를 할 예정이라고 해요.

CES에는 참가하지 않았지만 국내 스타트업 중에서는 컬리, 쏘카 등이 국내에 상장할 계획으로 보여요. 스타트업 투자 분석을 통해 상장사의 향후 가치를 가늠해 볼 수도 있어요. 어떤 회사에 투자했는지는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미래 먹거리 등을 보여주는 척도이기 때문이에요.

또 네이버, 카카오가 투자한 스타트업들이 올해 CES에서 주목받았는데요. 경도 치매환자를 위한 디지털 치료제를 내놓은 이모코그, AI 요리 솔루션을 개발한 비욘드허니컴 등 네이버가 투자한 11개 스타트업이 CES에 참가했어요. 카카오가 투자한 AI 기반 학습 데이터 플랫폼 기업 셀렉트 스타, 공기 살균정화 장비업체 어썸레이 등도 CES에서 눈길을 끌었죠.

지난해 3분기까지 벤처 투자 규모는 5조 2593억원. 사상 최대였던 2020년의 4조 3045억원을 3분기 만에 넘어선 것이에요. 제조업체, 유통기업보다 혁신 스타트업의 투자 수익률이 훨씬 높아 올해도 스타트업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돼요.

투자 전문가들은 올해 처음 공개한 홈 로봇 ‘삼성봇 아이(i)’를 인상적인 대목으로 꼽았어요. 최신 AI 기술이 적용되어 사용자와 함께 상호작용이 가능해요. 하루 일정을 알려주고 취향에 따른 저녁 메뉴를 제안하기도 하죠. 기존과는 확연히 다른 새로운 IoT 개념이 돋보였어요.

AI·IoT 기술 스마트싱(SmartThings)을 기반으로 다양한 기기를 연결해 고객에게 하나의 팀처럼 유기적인 경험을 제공한다는 ‘팀삼성’ 개념도 제시했어요. 연결을 통해 소비자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며 AI를 기반으로 제품을 최적 상태로 관리해 주는 서비스로 발전시키는 게 목표라고 해요. 스마트홈 경쟁력은 중요 투자 포인트로 고려할 수 있어요.

삼성전자의 중소형 OLED 패널의 형태는 더 다채로워졌어요. 안팎으로 두 번 접을 수 있는 S자 형태 ‘플렉스S’는 휴대성이 뛰어나며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에 쓰일 수 있어요. G자 형태인 ‘플렉스G’는 안쪽으로 두 번 접는 멀티폴더블 제품으로 상대적으로 외부 충격에 강해요.

이 밖에 한동안 정체됐던 스마트폰 사업 동향도 주가 흐름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CES 2022에서 처음으로 공개한 갤럭시S21 FE 5G는 지난해 출시된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1의 기능 가운데 갤럭시 팬이 가장 선호하는 기능으로 엄선했어요. 갤럭시S21 FE 5G가 해외 시장 공략에 얼마나 성공하느냐도 살펴볼 부분으로 꼽혀요.

신개념 프로젝터 ‘더프리스타일’도 주목할 만한 제품이에요. 한 손에 들어오는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180도 자유자재로 회전해 다양한 공간에서 원하는 각도로 비추어 사용할 수 있어요. 테라스, 캠핑지 등 야외에서도 쓸 수 있죠.

삼성전자는 CES 2022를 계기로 맞춤형 가전 ‘비스포크 홈’을 해외 시장에 보급할 계획이에요. 이번 행사에서 전시된 비스포크 패키지 중 신제품 냉장고는 푸드 AI 기능이 강화됐어요. 냉장고 스크린으로 삼성 TV 플러스를 무료로 시청하고, 소모품 교체 시점도 확인할 수 있죠.

또 최상위 프리미엄 2022년형 마이크로LED TV의 앞선 기술력을 내보여 프리미엄 TV에 따른 성과도 눈여겨볼 만해요. 반도체 또한 중요 투자 포인트로 볼 수 있는데요. 똑똑한 가전기기를 위해 비메모리 반도체 사업을 확장한다면 삼성전자 주가의 상승 모멘텀이 더 클 것으로 예상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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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리 기자 yr08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