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YBM 하금수 전무와 세종장영실고등학교 최재화 교장.
(왼쪽부터) YBM 하금수 전무와 세종장영실고등학교 최재화 교장.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교육 및 평가그룹 YBM이 세종장영실고등학교와 재학생의 외국어 및 IT 역량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28일 발표했다.

협약식은 2월 25일 세종 금남면 소재의 세종장영실고등학교에서 개최됐으며, YBM 하금수 전무와 최재화 교장 등 다수의 관계자가 참석해 진행됐다.

YBM과 세종장영실고등학교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외국어 능력 향상과 IT 역량 강화를 위해 △TOEIC 특별시험 운영, △자격증 취득반 운영, △학술 정보 교환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YBM 하금수 전무는 “4차 산업혁명과 글로벌 시대를 주도적으로 이끄는 인재에게 코딩과 영어 능력은 필수”라며 “이번 산학협력 체결을 통해 기업과 사회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YBM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inho23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