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친환경 소재 등 2개 입주기업 K-STARTUP 공동관 참관 · 350여개사와 협력 논의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DDM 청년창업센터 유니콘 입주기업은 ▲프롬프트타운(서진욱 대표) ▲하트플래닛컴퍼니㈜(이요안나 대표)다. 전시회를 통해 국내외 기술·유통 기업들로부터 협업 제안을 받기도하였으며, 350개 이상의 업체 및 기관들이 부스에 방문하여 협업·판매 논의를 이루는 등의 성과가 있었다. 특히, AI기술로 디자인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스타트업인 프롬프트타운은 3개 기관과 실질적 업무 협력을 위한 협약을 현장에서 체결하기도 하였으며, 하트플래닛컴퍼니(주)는 전시회 기간동안 자연친화적 캠핑 릴렉스 체어에 관심을 가져온 캐나다의 캠핑 업체들로부터 총 25만 3600 달러 이상의 수출계약 실적을 달성하기도 하였다.
윤창원 센터장은 “이번 CES에서의 성과는 대표들이 그동안 센터에서 진행했던 글로벌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로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 진출 전략을 치밀하게 세웠기에 가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센터에서는 더욱 많은 청년창업자가 글로벌 진출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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