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관광청 청장 및 CEO인 프레드 딕슨(Fred Dixon)은 “콜로라도주 로키산맥(Colorado Rockies)에서 맑은 하늘 아래 스키를 즐기거나, 공항에서 단 한 시간 만에 슬로프에 도착할 수 있는 유타(Utah)로 향하는 등, 미국은 세계 최고의 스키 명소로 가득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동계 올림픽을 두 차례 개최한 뉴욕주 레이크 플래시드(Lake Placid)와 버몬트주 스토우(Stowe) 같은 뉴잉글랜드의 매력적인 스키 마을은 물론, 뉴멕시코주 타오스(Taos)의 독특한 예술적 매력을 지닌 스키장도 만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곳에서는 다운힐 스키와 스노보드뿐만 아니라,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노슈잉, 스노 튜브, 아이스 스케이팅, 스노모빌 등 다양한 겨울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사진=미국 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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