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준 짐프렌드 대표(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운동으로 삶을 바꾸고 나아가서 세상을 바꾸는 것이 비전
아이템의 경쟁력은 ‘합리적, 연결성’이라는 두 단어로 표현
“복싱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창업가 홍기준입니다. 어렸을 때 괴롭힘을 운동으로 극복했고 그 과정에서 운동이 사람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운동으로 사람들의 삶을 바꾸고 나아가서 세상을 바꾸는 것이 짐프렌드의 비전입니다.”
짐프렌드는 현재 원데이클레스에 집중하던 과거와 달리 장기권 다량 공동구매로 피벗팅을 시도하고 있다. 기관이 단체로 구매를 진행하면 기관에 소속된 회원들은 애플리케이션으로 기관을 등록하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때 커뮤니티 기반으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으며, 함께 운동할 친구를 운동친구 찾기 기능으로 찾을 수 있다.
“스포츠의 본질인 오프라인 센터도 기획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장기권만을 유도하는 스포츠센터가 아니라 하고 싶을 때마다 운동할 수 있는 센터를 운영해 많은 사람이 운동을 더 이상 시간적, 경제적 이슈로 이용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홍 대표는 “아이템의 경쟁력은 ‘합리적, 연결성’이라는 두 단어로 표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짐프렌드는 합리적인 스포츠 소비 문화를 창조하고 많은 사람을 연결해 운동의 시작과 지속을 도울 것입니다.”
짐프렌드는 현재 인스타그램 콘텐츠 마케팅을 진행 중이며 조회수는 누적 1400만회를 돌파했다. 해외의 경우 1개의 몽골 스포츠기업, 3개의 베트남기업과 mou를 체결하며 파트너쉽을 통한 판로개척에 힘을 쏟고 있다.
홍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운동으로 삶을 바꾼 사람입니다. 그러기에 많은 사람들이 운동으로 삶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굳게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럴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습니다. 그래서 시작하게 된 사업이 바로 짐프렌드입니다.”
창업 후 홍 대표는 “팀원들이 행복하게 회사에 다니고 일상생활을 하는 것을 볼 때 정말 보람차고 행복하다”며 “고객들이 운동을 통해 행복을 찾은 모습을 볼 때 너무나 기쁘다”고 말했다.
짐프렌드는 홍 대표 외에 박지원 CPO, 이재윤 개발팀장, 노종원 PM, 조승주 개발팀원이 함께하고 있다. 홍 대표는 “앞으로 더 빠르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팀원들의 성장이 필수적”이라며 “감사하게도 현재 팀원들은 전부 성장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홍 대표는 “베트남과 몽골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동남아, 아시아, 유럽, 미국 등 전 세계로 비즈니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짐프렌드는 아이템을 인정받아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에 선정됐다. 예비창업패키지는 참신한 아이디어, 기술을 가지고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발된 예비창업자에게는 사업화 자금과 창업 준비와 실행 과정에서 필요한 교육 및 멘토링을 제공한다.
설립일 : 2024년 5월
주요사업 : ICT, 스포츠테크
성과 : 고용창출 4명, 스포츠 스타트업 연합 출범, 해외기업 4곳 MOU, 애플리케이션 출시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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