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공중위생서비스 평가에서 최고 등급 획득
-의식주컴퍼니 모든 팩토리에 체계적인 위생관리 매뉴얼 운영
-최첨단 스마트팩토리 공정 통해 고품질 세탁 서비스 제공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제고하고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목욕·숙박·세탁업 등 업종별로 2년 마다 실시하고 있다. 담당 공무원과 명예 공중위생 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업소를 방문해 평가 항목에 따라 전반적인 위생 및 서비스 수준을 평가하며 녹색(최우수)·황색(우수)·백색(일반) 등급을 부여한다.

지난해 6월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 런드리24 부천팩토리는 개소 첫 해부터 지자체에서 실시한 위생서비스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위생관리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의식주컴퍼니는 모든 팩토리에 최첨단 설비와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해 효율성을 향상하고 전 공정에 체계적인 위생관리 매뉴얼을 운영하고 있다.
런드리24 관계자는 “런드리24는 세탁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위생 점검 및 엄격한 관리를 통해 높은 위생 기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삼아 고품질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식주컴퍼니는 서울 성수, 경기 군포, 부산에 런드리고 B2C 스마트팩토리를 비롯해 경기 부천에 런드리24 부천팩토리, 경기 파주에 런드리고 호텔앤비즈니스 1, 2공장 등 총 6곳의 스마트팩토리를 운영하고 있다.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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