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조인, '엠넷 스테이지파이터' 인기 무용수 김민석과 특별 프로그램 오픈
예비 문화예술인을 위한 맞춤형 트레이닝 플랫폼 데뷔조인이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Mnet '스테이지파이터'에서 활약한 김민석 무용수와 함께 특별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이번 클래스는 연예인 지망생과 예비 문화예술인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인을 위한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단순한 댄스 수업을 넘어, 화면에 나오는 몸의 라인을 보다 아름답고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의 일반 강습과 차별화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연예인 지망생을 대상으로 유명 문화예술인이 직접 수업을 진행하는 경우가 흔치 않은 만큼, 새로운 경험과 독보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데뷔조인은 예비 문화예술인에게 필요한 새롭고 진취적인 온라인 및 오프라인 클래스를 열며, 예비 문화예술 청소년을 위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앞으로도 무용수와 대중문화예술인 간의 협업에 대해 다양한 방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클래스는 2025년 2월 9일, 23일(일요일) 양일간 진행되며, 수업 내용 및 자세한 사항은 데뷔조인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