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비즈니스 기업 글로우업리즈, 온누리 스토어와 MOU 체결
글로우업리즈가 온누리 스토어와 크리에이터 기반 헬스케어 커머스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글로우업리즈는 크리에이터의 비즈니스 확장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기존 광고 중심의 수익 모델에서 벗어나 브랜드와의 커머스 협업, PB 브랜드 개발 등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의 수익 모델을 다각화하고 있다.

온누리 스토어는 국내 약국 체인인 온누리약국의 관계사로, 헬스&웰니스 제품을 중심으로 건강 수명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 플랫폼이다. 특히,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헬스케어 및 웰니스 판매 채널을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두 브랜드는 헬스케어 관련 상품을 크리에이터와 연결하고,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가치와 선택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근 건강과 웰빙 관련 콘텐츠를 다루는 크리에이터들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이들과 협력하는 헬스케어 제품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 급증하고 있다. 글로우업리즈와 온누리 스토어는 이러한 흐름을 반영해 더욱 넓은 소비자층을 겨냥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효수 대표는 “온누리 스토어의 핵심은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 마케팅”이라며 “이미 성공적인 사례도 많다. 딸의 입 냄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치과 의사가 발명한 구강청결제 ‘테라브레스’, 알약을 먹지 못하는 아이를 위한 액상 제형 ‘차일드라이프’, MZ 세대에게 인기가 높은 효과 빠른 액상 이중제형 멀티비타민 ‘프레스샷’ 등이 그 예”라고 설명했다.

이어 “소비자가 재미를 느끼고 쉽게 기억할 수 있으면서도 효능이 뛰어난 제품에 글로우업리즈와의 협업이 더해지면 효과적인 브랜딩이 가능할 것”이라며 “온누리 스토어는 아직 사업 초기 단계이지만, 향후 한국의 주요 엔터테인먼트 업체들처럼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헬스&웰니스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글로우업리즈 관계자는 “스토리텔링 방식의 접근은 자사가 운영하는 ‘채널주인부재중’의 커머스 영상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며 “콘텐츠 스토리 안에서 제품을 자연스럽게 소개해 소비자가 브랜드와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했고, 큰 반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어 “온누리 스토어와의 협업에서도 이와 유사한 전략을 적용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크리에이터를 연결해 크리에이터 기반 헬스케어 제품 마케팅의 효과적인 사례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한경잡앤조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jobnjoy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