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최고의 인기 연예인 뱀뱀이 ‘X THE LIVE’의 프론트 맨 역할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BIGXSHOW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다.
‘X THE LIVE’는 총 투자비 1억 바트(한화 약 40억원)가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5천만 명 이상의 팬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국, 한국, 말레이시아 3개국에서 선발된 24명의 인플루언서들이 라이브 커머스 판매 배틀을 펼치며,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된다.
이번 프로모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BIGXSHOW는 LAZADA, VIU, SPI와 Exclusive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각 기업은 보유한 자원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X THE LIVE’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한국에서는 과즙세연, 시아지우, 이나연, 성치현 4명의 탑 인플루언서도 함께 참여한다.
태국 소비재 기업 사하그룹(SAHA GROUP)의 강력한 유통망과 라라스테이션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BIGXSHOW'가 아세안 콘텐츠 커머스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가능성이 충분하다. ‘X THE LIVE’ 프로모션을 통해 BIGXSHOW가 아세안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공을 거두는 슈퍼 앱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경잡앤조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jobnjoy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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