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아이디어사업화 지원사업’은 콘텐츠 분야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 및 창업지원을 통한 예비창업자 육성과 창업 생태계 조성활성화를 목적으로 전국 4개의 주관기관마다 10개의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지원한다.
이번 사업의 선정으로 광운창업지원센터는 광운대학교의 ICT 특성화 분야를 토대로 한 ICT가 융복합된 콘텐츠 아이디어를 주력으로 예비창업자를 발굴하며, ▲BM 고도화 ▲IR 역량 강화 ▲마케팅 제작 지원 ▲사업화 바우처 ▲광운대학교 창업 인프라 후속 연계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한다.
광운창업지원센터 이경학 센터장은 “대학의 ICT 특화 인프라와 광운창업지원센터를 비롯한 5개의 창업보육센터, 예비창업패키지 주관기관 등의 창업지원 성과 및 노하우를 융합하여 혁신적인 콘텐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2025 아이디어사업화 지원사업’은 4월 9일까지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광운대학교, 광운 창업 온라인 플랫폼, 한국콘텐츠진흥원, k-startup 홈페이지 등에서 모집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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