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과학과 감성을 담은 ‘B.A 그랑럭스’ 체험형 클래스 운영
-VIP 고객 대상, 프레스티지 안티에이징 홈케어 솔루션 제안

신세계면세점, 백 년 역사의 프레스티지 뷰티 브랜드 폴라와 첫 뷰티클래스 개최
신세계면세점 명동 본점은 일본 프레스티지 뷰티 브랜드 ‘폴라(POLA)’와의 첫 번째 협업으로 VIP 고객을 위한 특별 뷰티클래스를 진행했다.

지난 23일 진행한 이번 클래스는 '피부 속 탄력을 깨우는 홈케어 뷰티클래스'를 주제로, 신세계면세점 본점 9층 VIP 라운지에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폴라의 대표 안티에이징 제품인 ‘B.A 6’ 라인과 ‘B.A 그랑럭스’ 라인을 중심으로 브랜드 철학과 제품의 주요 특징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준비해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폴라는 1929년 일본에서 설립된 프레스티지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로, 과학적 연구와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안티에이징 제품으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다. 특히 세포 단위의 메커니즘 분석과 성분 연구를 통해 안티에이징과 브라이트닝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그 중에서도 대표 라인인 ‘B.A’ 시리즈는 피부 본연의 잠재력을 깨워 탄력과 윤기를 되찾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폴라만의 바이오 액티브(Bio active) 기술을 활용한 컬렉션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B.A 그랑럭스’는 폴라의 안티에이징 기술을 집약한 하이엔드 라인으로, 세럼 타입의 ‘B.A 그랑럭스 IV’와 크림 타입의 ‘B.A 그랑럭스 O’로 구성된다. ‘B.A 그랑럭스 IV’는 피부에 풍부한 생기와 탄력감을 부여하며, ‘B.A 그랑럭스 O’는 매끄럽고 탄력 가득한 피부로 가꿔줘 얼굴 윤곽을 보다 입체감 있게 표현해준다.

이번 뷰티클래스에서는 체험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문 외부 강사를 초청해 '페이스 필라테스 탄력 셀프 마사지' 세션을 마련했다. 고객들이 직접 스킨케어 효과를 높이는 홈케어 마사지 노하우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호평을 받았다.

신세계면세점과 폴라는 참여 고객 전원에게 ‘B.A 6’ 안티에이징 5종 트래블 키트(143달러 상당)와 제품 구매 시 금액대별 추가 혜택 등을 제공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폴라 뷰티클래스는 고객들에게 최상급의 안티에이징 케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뷰티 경험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VIP 고객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