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박람회는 예비창업자 및 외식업계 관계자들에게 최신 창업 트렌드와 실질적인 창업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로, 두 브랜드는 각기 다른 매장 콘셉트와 운영 노하우를 직접 상담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며 다양한 창업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쌩맥주’는 한옥 감성 인테리어와 트렌디한 브랜드로 다양한 신메뉴들을 출시하며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한 실속형 한식 주점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이자카야 시선’은 1920년대 일본 재즈 킷사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색적인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으며, 론칭 1년 만에 전국 150호점을 돌파한 빠른 성장세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소형평수로 소자본 창업까지 가능하여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이다.
또한, (주)위벨롭먼트가 새롭게 런칭한 ‘브샤브샤’도 함께 상담이 진행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KFA 대구 창업박람회에서는 브랜드별 강점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창업 문의 및 상권 분석, 맞춤형 컨설팅까지 제공할 예정”이라며 “현장 상담 후 가맹 계약 시 특별한 혜택도 마련되어 있어 실질적인 창업 기회를 원하는 예비 창업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잡앤조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jobnjoy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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