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이볼을 넘어선 건강 간편식, 충무로 디인포 입점

[DDM 청년창업센터 유니콘 입주기업] 프리니, 디저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
건강한 간편식 디저트 브랜드 프리니(정이서 대표)가 서울 충무로역 인근 디저트 카페 디인포에 정식 입점했다. 지난 5월 1일부터 프리니 메뉴가 디인포를 통해 선보이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건강한 달콤함을 원하는 소비자들과 접점을 넓힌다.

이번에 입점되는 메뉴는 프리니의 대표 강점인 저당, 비건, 글루텐프리, 고단백, 고식이섬유 등의 기능성을 고스란히 담은 Freeni(프리니)를 활용한 비건디저트볼이다.
특히 치아씨드, 완두단백, 파바빈 등 국내에서 안정적으로 확보 가능한 식물성 원료를 사용해 해외 수입에 의존하던 기존 건강식 대비 유통비를 줄였고, 영양은 한층 강화했다. 그 결과 기존 아사이볼 대비 약 47% 저렴한 가격을 실현했으며, 단백질 함량 약 19배, 식이섬유 약 7배 이상을 기록하며 영양과 가격 면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정이서 대표는 “디인포는 소비자 곁에 항상 열려 있는 ‘디저트 안내소’ 같은 공간”이라며, “프리니가 바쁜 일상 중 어느 순간이든 건강한 에너지와 달콤한 쉼표를 제공할 수 있는 건강한 디저트의 대표 브랜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프리니는 이번 입점을 계기로 균형 잡힌 영양을 담은 건강 디저트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