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스 에이전시 위그로스 "글로벌 종합 마케팅 에이전시로 도약"
위그로스(Wegrowth)는 기존의 마케팅 교육·컨설팅 역량을 넘어, 데이터 기반 그로스 마케팅을 통한 글로벌 마케팅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위그로스는 ‘전자랜드’, ‘툴레’ 등 주요 브랜드의 디지털 마케팅 및 데이터 퍼널 구축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경험을 계기로 글로벌 마케팅 컨설팅부터 로컬라이징 마케팅 실행, 성과 측정까지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하는 ‘Global End-to-End’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위그로스는 그로스 마케팅 및 데이터 인텔리전스 분야의 실무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이 모인 그로스 에이전시이다. 디지털 마케팅과 BTL 전반에 걸친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전문 기획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사의 니즈에 최적화된 통합 IMC 마케팅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위그로스는 국내외 700개 기업 고객사와 협업하며 월평균 35% 이상의 매출 성장과 신규 고객 유입 40% 개선 등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왔다.
한남대학교 데이터분석 교육 진행 중인 위그로스 이성봉 대표. (사진=위그로스 제공)
한남대학교 데이터분석 교육 진행 중인 위그로스 이성봉 대표. (사진=위그로스 제공)
이번 글로벌 마케팅 영역의 사업 확장에 따라 위그로스는 기존의 브랜딩·마케팅 역량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과의 접점 구축을 통한 비즈니스 성장 극대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특히, 인바운드(해외 브랜드의 국내 진출)와 아웃바운드(국내 브랜드의 해외 진출) 모두에서 위그로스만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 전략을 제공하며 고객사의 시장 확장과 성과 창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위그로스 이성봉 대표는 “우리는 브랜드의 본질을 깊이 있게 설계하고, 시장과의 유의미한 접점(Touch Point)을 만들어내는 데 집중한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브랜드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고객 여정 데이터 퍼널과 크리에이티브, 퍼포먼스를 결합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잡앤조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jobnjoy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