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과 함께 창업 후 3년 초과 7년 이내의 도약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사업모델 개선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을 최대 3억원, 평균 1억3000만원 지원하며, △투자유치 △글로벌 진출 △임상 네트워크 확대 등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에 특화된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진흥원 이철행 보건산업육성단장은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착수를 기점으로 선정기업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졸업 후에도 다양한 지원사업 연계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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