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오리, 신제품 ‘마늘오리훈제’ 출시…홈앤쇼핑서 호응 얻어
노랑오리농업회사법인(주)은 최근 선보인 신제품 ‘마늘오리훈제’가 지난 1일 홈앤쇼핑 라이브 방송을 통해 중장년층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마늘오리훈제는 ▲국내산 신선 냉장오리육 사용 ▲깊은 풍미의 갈릭소스 ▲국내산 참나무로 훈연한 온훈기술 ▲소브산칼륨, 아스파탐, 카라기난 3無 안전간편식 등으로 건강과 맛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노랑오리 관계자는 "지난 홈앤쇼핑 라이브 방송에서 첫 공개된 이 제품은 특히 40~60대 여성층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깔끔한 포장과 간편한 조리법, 그리고 마늘과 오리의 조화로운 맛이 혼밥족은 물론 가족 단위 소비자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철저한 위생과 체계적인 공정을 갖춘 HACCP 인증 시설에서 생산된 마늘오리훈제는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입맛과 건강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노랑오리는 앞으로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제품을 확대 공급하고, 소비자 체험단 및 SNS 이벤트 등으로 브랜드 인지도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마늘오리훈제는 곧 대형마트 및 일반대리점에 공급될 예정이며, 현재는 노랑오리의 네이버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경잡앤조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jobnjoy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