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에서 입주기업 소통의 장과 새로운 시작을 열다

성균관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 입주기업 간담회 및 현판식 개최
성균관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단장 김경환)은 지난 6월 25일 11시, 대학로 백암빌딩에서 약 1시간 동안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간담회 및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캠퍼스타운사업단은 ‘Culture & Tech 기반 청년 StartUp 1번지’라는 비전 아래, 종로구와 함께 청년 창업생태계 혁신을 이끌고 있다. 이 사업은 서울시가 주관하고 대학과 자치구가 함께 추진하는 서울 캠퍼스타운 사업의 일환으로, 대학별 다양한 창업프로그램과 지역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창업가의 꿈을 응원하고 지역 상생을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단은 대학과 지역이 협력하는 창업거점공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청년 창업기업의 성장과 지역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창업지원 인프라와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창업팀과 초기 창업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성균관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이 운영하는 창업지원공간은 총 3곳으로, 종로청년창업센터와 킹고스타트업스페이스 혜화, 그리고 킹고스타트업스페이스 대학로가 있다.

이 중 대학로 창업지원공간은 기존에 운영되던 공간을 이사하며 2025년 6월 25일 새롭게 문을 열었으며, 이날 입주기업 소통의 장과 현판식이 함께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입주기업 간 실질적인 네트워킹과 협력, 그리고 창업팀의 성장을 위한 커뮤니티 빌딩을 목표로 마련되었고, 현장에는 사업단 관계자와 입주기업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창업 경험과 실무 고민을 공유했다.

특히, 각 팀의 소개와 더불어 외국인 유학생 협업, 인턴십 매칭, 규제 샌드박스 등 스타트업 실무에 대한 다양한 인사이트가 오갔으며, 현판식 제막을 통해 입주기업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현재 킹고스타트업스페이스 대학로에는 링카이브, 메이커런스, 도도한콜라보, 위티 등 혁신적인 청년 창업기업을 비롯해 총 11곳의 스타트업이 입주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링카이브는 인플루언서의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콘텐츠 속 제품 정보를 쉽고 간편하게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 ‘왓츠인마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메이커런스는 외국인이 한국에서 현지인들과 진짜 관계를 맺고 직접 체험하며, 한국이라는 공간을 ‘나만의 경험’으로 재구성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 ‘인터렉시아’를 선보이고 있다.

도도한콜라보는 청년 정책 정보를 한데 모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청년정책 큐레이션 플랫폼 ‘열고닫기’를 운영하고, 위티는 14만 명 이상의 스타트업 대표들이 사용하는 정보 커뮤니티 플랫폼 ‘KNOWHOW’를 통해 창업 실무 Q&A, 투자자 연계, 네트워킹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경환 성균관대 캠퍼스타운사업단 단장(겸 글로벌창업대학원 원장)은 “앞으로도 입주기업의 성장과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과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