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조 브랜드 아멜리, 롯데월드몰 팝업스토어 ‘SINCE 1996, Ameli’ 오픈
색조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아멜리(Ameli)가 7월 10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 전체 공간에서 브랜드 팝업스토어 ‘SINCE 1996, Ameli’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은 1996년부터 이어진 브랜드의 여정을 따라, 아멜리가 축적해온 ‘색’의 기록과 철학, 그리고 기술을 담은 미래를 하나의 공간에서 조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형 콘텐츠와 체험형 콘텐츠가 어우러진 복합 문화 공간으로, 과거의 기록부터 최신 기술을 접목한 AI 체험까지 폭넓게 아우른다.

아멜리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전공자를 위한 전문 색조 브랜드로 출발해, 색에 대한 집요한 탐구와 실험을 꾸준히 이어온 브랜드다. 지금까지 약 340가지의 고유 색을 개발했고, 색의 표현뿐 아니라 그 쓰임까지 고민해왔다. 2019년 리브랜딩을 기점으로는 “아멜리는 쉽습니다”는 철학 아래,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직관적인 메이크업 경험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방향을 확장해왔다.

이번 팝업에서 가장 주목받는 콘텐츠는, 아멜리가 AI 시대에 맞춰 선보이는 디지털 뷰티 어드바이저 ‘AI-HEVA’다. AI-HEVA는 퍼스널컬러 진단, 이미지 기반 추구미 테스트, 가상 메이크업 체험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AI 기반 뷰티 어드바이저로, “이 컬러 나한테 어울릴까?”, “파데프리 메이크업 가능할까?”와 같은 현실적인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하며 고객의 뷰티 고민을 해결해준다.

이 기술은 AI 시대의 뷰티 고민 앞에서, ‘누구에게나 쉬운 메이크업’이라는 아멜리의 철학을 기술로 구현한 첫 시도이자, 색을 고르는 망설임에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출발점이다.
색조 브랜드 아멜리, 롯데월드몰 팝업스토어 ‘SINCE 1996, Ameli’ 오픈
팝업 공간은 브랜드의 시간을 따라 이동하듯 구성됐다. 아멜리의 연혁과 색 자산을 조명하는 ‘히스토리 존’(과거), 전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제품 체험 존’(현재), AI 기반 뷰티 상담이 가능한 ‘AI-HEVA 존’(미래)으로 이어지며, 브랜드의 철학과 진화를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터치업 존’도 함께 마련했다. AI-HEVA의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어울리는 컬러를 직접 적용해보고, 상담과 시연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색’을 보다 명확히 확인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는 운영 첫날부터 많은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AI-HEVA를 활용한 퍼스널 컬러 진단과 메이크업 상담은 실제 고객의 뷰티 고민을 해결해주는 체험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아멜리 관계자는 “아멜리의 색은 전문가를 위해 시작되었지만, 지금은 고객의 고민과 후기에서 출발한다. 이번 전시는 브랜드가 걸어온 시간을 천천히 돌아보며,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색이 무엇인지 함께 찾는 여정이 될 것”이라며, “AI-HEVA는 ‘맨날 화장은 하는데,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고객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친절한 동반자이자, 새로운 아멜리의 시작점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아멜리는 앞서 2024년 더현대 서울, 2025년 5월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렉스(약 70평 규모)에서의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브랜드 체험 공간을 꾸준히 확장해왔다.

이번 롯데월드몰 전시는 그간의 경험을 집약한 결과물로, 아멜리의 철학과 미래를 가장 입체적으로 담아낸 공간이다.

‘SINCE 1996, Ameli’ 팝업스토어는 7월 20일까지 운영되며, 운영 일정 및 프로모션 등의 현장 콘텐츠는 아멜리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경잡앤조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jobnjoy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