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상 어니스트스파 대표
시간으로 물의 품질을 분석하고 관리하여 사용자에게 최적의 수질 환경 제공
가장 큰 경쟁력으로 IoT 기술과 AI 기반의 실시간 수질 관리 시스템을 꼽아
주요 제품은 AI 및 IoT 기반의 스마트 수질관리 시스템을 갖춘 월풀욕조와 수영장이다. 실시간으로 물의 품질을 분석하고 관리하여 사용자에게 최적의 수질 환경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수중 물리치료와 웰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어니스트스파의 가장 큰 경쟁력은 IoT 기술과 AI 기반의 실시간 수질 관리 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은 물의 오염도, 온도, 압력 등을 자동으로 측정하고 관리하여 항상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유지하며 개개인의 건강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적화된 맞춤형 수중 치료 프로그램을 제안합니다.”
어니스트스파는 국내 병원, 재활센터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한 B2B 시장 진출 및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B2C 고객층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헬스케어 관련 전시회 및 박람회 참가를 통해 스마트 수질관리 시스템의 효능과 기술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미국 유학 생활을 통해서 이 시장에 대해서 굉장한 매력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이 시장이 매우 보수적이며 기술개발도 다른 업종과는 달랐습니다. 무엇보다 수질개선 시스템은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가장 좋은 반면에 월풀욕조와 수영장 시장은 중국보다도 50년 이상 후퇴되었다는 걸 알게 되었을 때 엄청나게 자존심이 상했습니다. 이런 부분들 때문에 한국 숙박 시장이 많이 죽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수영장, 월풀욕조, 그리고 스마트 수질 관리 시스템까지 사업영역을 넓힌다면 글로벌 시장에서의 후퇴된 한국시장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해 창업에 도전하였습니다.”
창업 후 이 대표는 “기술개발을 통해서 혁신적인 기술을 시장에서 선보였을 때, 시장에서 인정받거나 반응을 보일 때가 가장 보람을 느낀다”며 “사람들에게 새로운 것들을 보여주고, 체험시켜 줄 때 뿌듯하다”고 말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 대표는 “시장에서의 새로운 기준점을 만들고 싶다”며 “더 나아가서, 세계의 기준점이 되고 스마트 수질 관리 시스템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많은 사람들이 편리한 생활을 하는 것처럼 어니스트스파 제품의 보급률을 높여, 많은 사람이 수질 걱정 없이 생활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수중 물리치료의 대중화를 이루고 싶습니다.”
어니스트스파는 아이템을 인정받아 성균관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에 선정됐다. 성균관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은 대학과 지역이 협력해 대학 인근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캠퍼스타운 입주기업은 시설 임차비용, 공용 사무기기 무상 지원, 공과금을 비롯한 시설 운영비 일부 지원 등의 혜택을 지원받는다. 기업의 희망과 특성 등을 고려해 전용 사무공간 또는 코워킹 스페이스 등이 배정되며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설립일 : 2024년 4월
주요사업 : AI 및 IoT 기반 스마트 수질 관리 솔루션
성과 : 2024년 청년창업사관학교(안산)14기 우수 졸업, 신용보증기금 스텝업 선정, 혁신성장유형 벤처인증 취득, 국내 기술특허 10건 등록, 미국 특허 1건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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