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시리즈A 투자 유치 이후 각 사업부의 실행력 제고를 위해 고급 인력 확보에 집중했고, 분산돼 있던 기능을 단일 조직으로 개편하며 효율성과 전문화를 강화했다. 이에 따라 기업 체질을 전면 개선한 결과가 지난해부터 실적에 반영되기 시작했다는 설명이다.
트리즈커머스는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유통에 특화된 역량을 갖췄다. 상품 기획부터 브랜드 매칭, 콘텐츠 제작, 유통 관리, 고객 응대, 데이터 분석에 이르는 커머스 운영 전 과정을 전담팀이 수행하고 있어, 인플루언서는 콘텐츠 제작과 팬 소통에 집중할 수 있다. 이러한 A to Z 지원 시스템은 광고 외 수익화 채널을 확보하는 구조로 업계의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 외에도 자체 브랜드 사업을 병행 중이다. 이너뷰 브랜드 ‘마이해빗(My Habit)’, 뷰티 브랜드 ‘아르히(Arhee)’를 전개 중이며, 웰니스 라이프 인플루언서 ‘베르베르’와 함께 브랜드 ‘플루니(ploonie)’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해외 사업 확장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3년에는 유튜브 쇼핑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되어 유튜브와 협업 커머스를 진행하고 있다. 인플루언서 커머스의 플랫폼이 유튜브와 틱톡 등으로 확장되고 있는 만큼, 선점 효과에 따른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트리즈커머스는 10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플루언서 육성을 위한 아카데미 론칭도 준비 중이다. 초기 단계부터 인플루언서를 직접 육성하고 교육하며 함께 도전하는 방식을 통해 인플루언서 가치사슬(Value Chain)을 구현하고, 수익성과 확장성을 극대화하여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다.
한경잡앤조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jobnjoy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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