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창업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식 사진
지역 창업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식 사진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단장 박승범)과 서울대학교 대학연대 지역인재양성사업단(단장 임철일)은 8월 12일 오후 2시, 라까사 호텔 광명에서 ‘지역 창업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창업 교육과 지원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대학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과 수도권 대학 간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창업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공동 교육 프로그램 기획·운영, 지역 창업 네트워크 캠프와 창업 경진대회 개최, 창업 아카데미·워크숍·멘토링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함께 진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호서대와 서울대를 비롯해 강원대, 경상국립대, 국립순천대, 부산대, 서울대 창업지원단, 울산과학기술원(UNIST), 전북대, 제주대, 포항공대(POSTECH), 한국에너지공과대(KENTECH) 등 전국 12개 대학 창업지원단과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이 참여해 폭넓은 창업 지원 네트워크를 구성했다. 이를 통해 각 기관은 창업 성공 사례와 전문가풀(POOL)을 공유하고, 창업 정보 교류와 공동 지원 체계를 마련하여 전국 단위의 창업 허브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협약식은 참석자 소개와 개회, 협약 내용 설명, 협약서 서명·교환, 기념 촬영, 담화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향후 협력 사업의 구체적 방향과 공동 추진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승범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장은 “서울대를 비롯한 전국 대학 창업지원단과의 협력을 통해 권역과 지역을 아우르는 창업 교육·지원의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우수 창업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창업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