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창업자 마음 챙김과 팀워크 케어 프로그램으로 성장 에너지 충전
성균관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단장 김경환)은 지난 8월 26일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2025년 성균관대 캠퍼스타운 중반기 네트워킹 데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간 신뢰와 유대 강화, 혁신 아이디어 및 사업 경험 교류를 통해 실질적 협업 기회를 확대하고, 창업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업무 몰입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창업자 치유 워크숍, 대표자 및 임직원 전용 특강, 맞춤형 노무 멘토링, MBTI 기반 팀 이해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세션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심리적 리프레시와 실무 능력 강화를 동시에 지원했다.

행사 당일에는 ‘감정 해방 명상’ 창업자 치유 워크숍을 시작으로 대표자 대상 ‘사업 피봇’과 ‘조직문화’ 특강, 임직원 대상 ‘연봉 협상’과 ‘워라벨’ 특강이 차례로 진행됐다. 감정 해방 명상은 참가자들이 제자리에서 몸을 흔들고 뛰는 등의 간단한 동작 후 좌선하는 방식으로, 몰입감 있게 진행되어 창업자의 정서적 리프레시와 몰입 회복에 큰 도움을 주었다. ‘사업 피봇’ 특강에서는 5년차 사회적 기업 대표의 실제 사례를 공유하며 초기 스타트업의 방향 전환 전략을 소개했고, ‘조직문화’ 특강에서는 Fortune Global 100대 기업 인사부 경력 강사가 위기 극복과 건강한 조직문화 실천 방안을 안내했다. ‘연봉 협상’ 특강에서는 실제 통계와 창업 10년차 대표의 경험을 바탕으로 신뢰의 언어와 협상의 태도에 대해 참가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워라벨’ 강의에서는 스타트업 임직원들이 번아웃을 예방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작은 실천 계획을 스스로 세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스타트업 특화 노무사와의 1:1 맞춤 멘토링에서는 근로계약 및 근로시간 관리, 휴일·휴가 정책, 모성보호 제도 소개, 퇴사 및 해고 관련 실무와 주의사항 등이 상세히 다뤄졌다. MBTI 기반 팀 이해 프로그램은 각 팀의 MBTI 분석을 통해 궁합 좋은 유형과 커뮤니케이션, 동기부여 방법, 피해야 할 행동 등을 제시하고, 시각화된 팀 MBTI 분포 차트 및 그래프도 제공하여 조직 내 협업과 이해를 증진시켰다.

행사 참가자들은 쾌적한 코워킹존과 다과 공간에서 자유롭게 네트워킹하며 협업과 실무 집중의 기회를 가졌으며, 김경환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행사가 입주기업들 간 협력과 성장의 촉진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