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슬리퍼 브랜드 다누앤(대표 김영창)은 공식 서포터즈 ‘다누앤 프렌즈’ 1기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다누앤, 공식 서포터즈 1기 ‘다누앤 프렌즈’ 활동 성료
‘간호사 슬리퍼’로 알려진 다누앤은 독자 개발 소재인 ‘다누폼’과 특허 기술인 ‘힐에그’ 및 고경도 아치패드를 결합해, 발의 피로를 줄이고 올바른 보행 자세 유지에 도움을 주는 인체공학적 리커버리 슬리퍼 브랜드다.

간호사, 셰프, 교사 등 장시간 서서 일하는 직업군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힐링맥스 M-1’을 비롯해 성장기 아동의 발 아치 지지에 초점을 맞춘 ‘힐링맥스 K-1(아치 실내화)’ 등 일상과 직업별 니즈에 맞춘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다누앤은 더 많은 고객에게 제품의 기능성과 편안함을 알리고자 올해 5월부터 공식 서포터즈 ‘다누앤 프렌즈’를 운영해왔다.
다누앤, 공식 서포터즈 1기 ‘다누앤 프렌즈’ 활동 성료
이번 ‘다누앤 프렌즈’ 1기는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 활동했으며, 개인 20명과 단체 6팀이 참여해 다누앤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소비자 관점의 진솔한 후기를 공유했다.

1기 프렌즈들은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 채널을 중심으로 제품 착용 후기, 활용 팁, 직군별 사용 경험 등 실제 사용에 기반한 콘텐츠를 생성하며 온라인상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브랜드 주력 제품인 힐링맥스 시리즈(힐링맥스 M-1, T-3, K-1)를 일상에서 직접 사용하며 얻은 생생한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편안함’과 ‘기능성’이라는 브랜드 핵심 가치를 전달했다.
다누앤, 공식 서포터즈 1기 ‘다누앤 프렌즈’ 활동 성료
다누앤의 부진후 인체공학 박사는 "다누앤 프렌즈 1기를 통해 고객과 진솔하게 소통하며 제품에 대한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프렌즈들의 열정적인 활동 덕분에 2040 소비자에게 다누앤의 가치를 더 가까이 전할 수 있었고, 수집된 인사이트는 향후 제품 개발과 마케팅 활동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누앤은 이번 1기 활동의 성공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실제 사용 경험에 기반한 콘텐츠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오는 2026년 1월 ‘다누앤 프렌즈’ 2기를 모집할 계획이다.

한경잡앤조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jobnjoy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