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엔젤투자허브, '2025 충청권 엔젤 웨이브 IR 캠프' 성료
한국엔젤투자협회(회장 조민식) 충청권 엔젤투자허브는 충청권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위한 '2025 충청권 엔젤 웨이브(AngelWave) IR 캠프'가 3개월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총 51건의 후속 투자 미팅을 성사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전광역시, 충청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가 주관, 슬론벤처스가 운영기관으로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충청권 유망 스타트업의 실전형 IR 역량 강화와 투자 네트워킹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엔젤 웨이브 IR 캠프'는 스타트업이 투자유치의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3차례의 단계별 IR과 전문 심사역의 코칭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모집 단계에서는 70여 개 스타트업이 신청했으며, 서류 및 심사 과정을 거쳐 20개 기업이 본 프로그램에 선발됐다. 이들은 3개월간 집중 IR 코칭과 투자자 피드백을 거치며 36개 투자사를 만나 총 51건의 투자 상담을 진행하는 등 실질적인 투자 연계 성과를 거뒀다.

지난 10월 1일 청주 SB플라자에서 열린 Final IR에는 최종 선정된 10개 기업(아테온바이오, 미온, 신렉스, 피지오, 에이리스, 히시스, 마이딜, 세움웍스, 코너스톤, 에이디에스 등)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15개 기관의 투자심사역이 참석해 기업 발표와 질의응답, 후속 미팅 매칭이 진행됐으며, 9개 기업이 총 32건의 후속 투자 미팅 요청을 받았다.

충청권 엔젤투자허브 관계자는 "충청권 투자자와 창업자 간 실전형 네트워킹이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며, 지역 내 건강한 초기 투자 생태계 조성의 초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엔젤투자 지원 등을 통해 지역 초기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권 엔젤투자허브는 대전, 세종, 충남, 충북 지역에서 △엔젤투자밋업, △엔젤투자자 활동지원, △엔젤투자 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투자 생태계와 엔젤투자 확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경잡앤조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jobnjoy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