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DB드림리더는 11월 단체 봉사활동의 주제를 선정하기 위해 '드림랩스 공모전'을 열었고 최종 '드림시니어 페스티벌'이 당선됐다
지난 9월, DB드림리더는 11월 단체 봉사활동의 주제를 선정하기 위해 '드림랩스 공모전'을 열었고 최종 '드림시니어 페스티벌'이 당선됐다
DB김준기문화재단(이사장 윤대근)은 오는 15일 서울대공원 잔디광장에서 대학교 장학생 ‘DB드림리더’와 시니어가 함께하는 축제 ‘드림시니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드림시니어 페스티벌'은 재단의 장학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대학교 장학생 ‘DB드림리더’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행사로, 세대 간 교류와 사회참여를 주제로 한 축제다. 이번 행사는 은퇴 후 새로운 사회활동을 꿈꾸는 시니어들이 대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소속감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 당일 서울대공원 잔디광장에서는 서울대공원을 방문하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시니어 디지털 교육, 건강 관리, 사진 촬영, 자원 순환 등 10개 이상의 다양한 체험 및 교육 부스가 무료로 운영된다. 특히 65세 이상 시니어들이 대학생들과 함께 직접 부스를 운영하며, 시니어가 단순한 참여자가 아닌 '공동 주체'로서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재단의 강은정 이사는 "이번 행사는 '만남, 관계'라는 주제로 1년간 봉사활동을 지속해온 ’DB드림리더’가 시니어층의 고독감과 사회활동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 사회적 지지가 더욱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시니어가 스스로 참여하고 기여하도록 기획한 행사다. 이번 기회를 통해 세대 간의 긍정적 소통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DB김준기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대학교 장학생 'DB드림리더'는 매월 총 10팀이 팀별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봉사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고 있다.
DB김준기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대학교 장학생 'DB드림리더'는 매월 총 10팀이 팀별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봉사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고 있다.
한편, DB김준기문화재단은 올해 140명의 대학생 장학생 'DB드림리더'을 선발하고, 2년간 약 20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1988년 DB그룹 창업주 김준기 회장의 사재로 설립된 이 재단은, 지금까지 7,000여 명의 대학생들에게 총 1,300억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할 인재를 육성해왔다.

DB김준기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세대 간 공감과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경잡앤조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jobnjoy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