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원된 조성물은 수산 가공 과정에서 버려지는 갑각류 껍질 등 잉여 부산물에서 추출한 키토산(Chitosan)과 알파-시클로덱스트린을 주성분으로 한다. 두 성분은 체내에서 지방을 흡착하고 배출을 촉진해 체지방 감소를 돕는 기능이 있으며, 특히 화학적 합성 성분이 아닌 천연 원료로 구성되어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리츠비는 이번 특허를 통해 단순한 건강식품을 넘어 '환경 순환형 원료 기반'의 신개념 건강식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라라랩은 이미 잉여 수산물을 건강식품 원료로 재가공해 자원 선순환 구조를 실현하고 있으며, HACCP 인증 제조시설에서 모든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김채윤 대표는 “라라랩은 자연에서 얻은 원료로 사람과 지구가 함께 건강해지는 방향을 제안하는 브랜드”라며 “이번 특허 출원은 단순히 기술 개발을 넘어, 잉여 수산자원을 고부가가치 건강소재로 전환해 환경적, 경제적 가치를 모두 창출하는 의미 있는 시도”라고 전했다.
라라랩은 이번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한 지방 흡착형 건강식품 외에도, 난각막·알부민 등 다양한 자연 유래 원료를 활용한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리츠비 관계자는 "라라랩이 추구하는 방향은 건강과 환경이 함께 나아가는 선순환 구조"라며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잉여 농수산 원료를 새로운 건강소재로 재탄생시켜, 청정한 해양 환경을 회복하고 인류 건강에 기여하는 친환경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경잡앤조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jobnjoy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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