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호 에너지넷 대표

에너지의 설계, 구축, 운영, 성과를 하나로 잇는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 구축
건축물의 전 생애주기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며 정밀한 에너지 성능 분석과 최적화를 수행

[2025 전남나주 강소연구개발특구 기업 CEO] 탄소중립형 스마트 에너지 통합 솔루션 솔루션 전문기업 ‘에너지넷’
(주)에너지넷은 탄소중립형 스마트 에너지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2024년 7월 윤재호 대표가 설립했으며, 대표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20년 이상 태양광과 재생에너지 연구를 수행한 경력을 보유한다. 도시 환경에서의 재생에너지 공급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기술을 개발해 왔으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에너지넷을 창업했다.

에너지넷은 고부가가치 에너지 전문기업으로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선도한다는 비전 아래, BIM 기반 제로에너지빌딩(ZEB) 설계·시뮬레이션, 산업 에너지 효율화, 탄소배출 관리 솔루션을 통해 비효율적인 에너지 사용과 증가하는 탄소배출 문제를 혁신하고자 한다. 건물, 산업현장, 커뮤니티에 최적화된 일체형 태양광 시스템을 포함한 에너지 효율 솔루션을 제공하며, 향후 차세대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모듈 제조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핵심 아이템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에너지의 설계, 구축, 운영, 성과를 하나로 연결하는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과 통합 컨설팅이다. ZEB 설계와 BIM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기반 솔루션을 통해 건축물 전 생애주기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고, 정밀한 에너지 성능 분석과 최적화를 수행한다. 이를 바탕으로 건물에 최적화된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설계한다.

자체 개발한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로 현실성 있는 예측을 수행하고, 설계 단계의 의사결정을 데이터로 지원한다. 운영 단계에서는 BEMS·FEMS를 구축해 건물과 공장의 에너지 사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제어함으로써 낭비를 줄이고 효율을 극대화한다. 더불어 분산된 현장 데이터를 통합하는 에너지 플랫폼을 제공해 분석·예측·최적화를 고도화하고, 운영의 정확도와 민첩성을 높인다.

통합 컨설팅에서는 현장 방문 기반 정밀 에너지 진단으로 비효율을 발굴하고, 사용 패턴 분석을 통해 전기요금 절감 등 즉효성 있는 개선안을 제시한다. 기업의 탄소중립과 RE100 달성을 위해 목표 설정, 재생에너지 전환 전략, 실행 로드맵을 전 과정에 걸쳐 지원하며,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에너지 시스템 설계와 운영 컨설팅으로 생산성과 에너지 절감을 동시에 달성한다.

아울러 효율화·감축·신재생 관련 정부지원사업을 탐색하고, 신청부터 수행·정산까지 맞춤 지원해 실질적인 비용 절감과 제도 대응을 돕는다. 데이터 기반 설계, 시스템 기반 운영 최적화, 컨설팅을 통한 성과 확정이라는 일관된 방식으로 비용 절감, 탄소 감축, 규제 대응을 전 주기에서 구현한다.

에너지넷의 경쟁력은 건물 분야(BIM·BIPV·ZEB)부터 산업 분야(에너지 효율·탄소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통합 실행력에 있다. 데이터와 표준 기반의 실행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프로젝트 전 단계에서 일관된 품질을 보장한다.

조직은 설계·시뮬레이션과 현장 실행을 양 축으로 운영한다. 건축설계본부(디지털설계본부)는 ZEB·BIPV 등 에너지 건축 설계·기획과 시뮬레이션 기반 분석을 담당하며, 디지털 3D 설계를 적용해 설계 환경 구축부터 성능 검토까지 정밀하게 수행한다. 기후환경사업본부는 산업 에너지 효율화, FEMS 구축, 배출권 외부사업 등 현장 실무 경험을 보유한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부과제, ISO 50001 인증 컨설팅, 외부사업 기획·운영을 통해 제도와 현장을 아우르는 전문성을 제공한다.

대외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 에너지넷은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프로젝트 인사이트 중심의 콘텐츠를 정기 발행하고 있다. 또한 영업·제안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회사 카탈로그를 준비 중이며, 홈페이지 기획을 단계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향후 계획으로 윤재호 대표는 “팀이 재미있게 일하며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최우선 가치로 제시하며, 향후 3년간 BIM·BIPV 설계·시뮬레이션 기술을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프로젝트를 확대해 매출 성장을 이루고 수익 구조를 안정화하겠다”고 말했다.

에너지넷은 전남나주 강소연구개발특구에 있다. 강소연구개발특구는 혁신 역량을 갖춘 대학·정부출연연구기관 등 지역에 소재한 주요 거점 기술 핵심 기관을 중심으로 소규모·고밀도 공공기술 사업화 집약 공간을 연구개발특구로 지정·육성하는 제도다. 기업은 기술사업화 자금, 인프라·세제 혜택, 규제 특례 등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받는다.

설립일 : 2022년 7월
주요사업 : BIM 기술을 활용한 BIPV 적용 제로에너지빌딩 설계 및 시뮬레이션 기술, 산업 에너지 효율화 및 탄소배출 관리 솔루션
성과 : 초기창업패키지, KEPCO 에너지 스타트업, BIPV를 반영한 정부지원과제 선정, 포스코 포항·광양 용역, 사천 스마트에너지플랫폼 선정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