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C·모빌리티 결제 기술 스타트업 전문기업 (주)링크플러스온(대표 백승현)이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전문기업 비마이프렌즈와 전략적 협력해 교통카드 기능을 탑재한 팬덤 굿즈 3종을 공동 개발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링크플러스온, 비스테이지플러스와 공동개발 '태그그립' 3종 출시
이번 협력으로 선보이는 제품군은 ▲증명사진 홀더 맥세이프 톡 ▲증명사진 홀더 키링 ▲포토카드 홀더 키링 등 총 3종으로, 모든 제품에 '이동의즐거움(EZL)' 교통카드 기능이 기본 탑재된다. 향후, 비스테이지로 팬덤 플랫폼을 운영중인 K팝 엔터테인먼트사, e스포츠 구단, 문화·예술 IP 등 다양한 비마이프렌즈 고객사와 협업을 확대해 공식 아트워크와 디자인 컨셉을 적용한 팬덤 특화 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K팝 콘서트나 팬미팅 참석을 위해 방한하는 외국인 팬들은 이 제품 하나로 ▲대중교통 이용 ▲아티스트 굿즈 소장 ▲증명사진·포토카드 휴대 ▲전국 편의점(약 65,000개 이상의 국내 모든 편의점)에서 잔액조회, 충전, 결제 서비스 등 네 가지 니즈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다.

국내외 팬들은 좋아하는 아티스트 및 K-컨텐츠 디자인이 적용된 포토카드, 증명사진 등을 자유롭게 탑재 및 교체할수 있는 '나만의 굿즈'인 '포토홀더 태그그립'을 갖는 동시에, 한국에서 전국의 교통(버스, 택시, 지하철 등)인프라 및 편의점 인프라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링크플러스온, 비스테이지플러스와 공동개발 '태그그립' 3종 출시
K팝 산업의 글로벌 확장과 함께 팬덤 굿즈 시장도 급성장했지만, 대부분의 굿즈가 수집용이나 전시용에 그쳐 구매 후 활용도가 매우 낮다는 한계가 제기돼 왔다. 특히 포토카드, 증명사진 등 팬들이 선호하는 아이템들이 단순 소장품에 머물면서 실생활에서의 활용 가치를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팬덤 커뮤니티 내에서 커졌다.

이에 양사는 전략적 MOU 및 본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전략적 공동사업으로 제품을 개발 및 국/내외에 공동으로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번 협업은 양사의 중장기 성장 전략이 결합된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1차로 기본 제품 라인을 선 출시 후, 고객과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K팝 아티스트와 e스포츠 구단, 공연, 뮤지컬, 스포츠 구단 등 다양한 IP를 적용한 K-디자인을 확대하며, 전 세계 팬들에게 직접 판매하는 동시에 현지 K팝 굿즈 유통망과의 파트너십도 추진할 계획이다.

백승현 링크플러스온 대표는 "태그그립의 NFC 결제 기술력과 K-컨텐츠 굿즈에 접목하기 위한, 폼팩터 제조 노하우, IP 탑재 제품 디자인 능력, 관련 각종 기술 및 제품 디자인 특허 등을 통해, 비마이프렌즈의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인프라와 만나서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팬덤 경제”가 일상으로 스며드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포토카드홀더 겸용 교통 태그그립' 첫 출시는 17일 비스테이지플러스의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이후, 링크플러스온의 태그그립 제품들이 기 입점된 국내 30여 대형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프렌차이즈몰(아트박스, 영풍문고, 교보문고, 아이스토어-애플공식리셀러샵, 명동, 홍대 등 K-pop 굿즈 매장 등) 등에서 11월말~12월경 부터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한경잡앤조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jobnjoy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