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해양수산과학기술 주간'은 'AI로 여는 푸른 혁신의 바다'를 주제로 진행되며, 인공지능(AI) 기술이 해양수산 분야에 가져올 변화와 활용 가능성을 다각도로 다룬다. 연구기관, 대학, 기업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해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사업화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에는 개막식과 함께 정지훈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교수의 기조강연이 진행되며, 해양·수산·해운 분야의 기술전환 흐름을 다루는 전문가 강연과 우수 연구자·기업 시상식이 이어진다. 기업들은 행사 프로그램을 통해 최신 기술 트렌드를 파악하고 업계 관계자들과 교류할 수 있다.
둘째 날에는 산업 현장의 수요에 맞춘 비즈니스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구매상담회 △해양수산 투자상담회 △혁신기업 역량강화 컨설팅 등이 운영되며, 이 중 구매상담회에는 총 60개 기업이 참여해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네트워크 형성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전망이다.
행사 기간에는 간단한 전시 공간도 함께 운영된다. 해양수산과학기술대상 수상 내용과 수상소감, 빅데이터 경진대회 수상작, 예비오션스타 지정기업 정보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과 참여 방법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AI 등 첨단기술과 해양수산 분야의 혁신적 성과를 산업 현장으로 연결하고, 기업 성장과 투자유치를 촉진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해양수산과학기술 연구개발 성과가 실질적 산업화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경잡앤조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jobnjoy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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