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올해 처음 도입된 'Campus of Excellence Awards'로 포문을 열었다. 이 시상은 캠퍼스 오픈 이후 달성한 최고 정원수를 기준으로 선정되며, 지속적인 성장과 안정적 운영 역량을 갖춘 캠퍼스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기 위해 신설된 제도다. 성연·유천·양산증산·남동탄·광산·대구수성·이담·남산 캠퍼스가 첫 수상 영예를 안았다.
원장들은 정확한 학습 데이터 활용, 안정적인 보강 시스템, 학부모 소통 강화, 교사 간 협업, 장기적 성장 전략 등을 주요 성과 요인으로 꼽으며 엘리프어학원의 체계적인 운영 모델이 현장에서 효과를 발휘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시상식 이후에는 유천·양산증산·남동탄·광산 캠퍼스 원장들이 참여한 'Campus of Excellence Talk' 세션이 이어졌다. 이들은 오픈 초기의 운영 어려움 극복 사례부터 차별화된 학습 관리 전략, 지속 가능한 조직 운영 방식 등 실제 경험을 공유했으며, 참석자들은 이러한 사례가 현장 운영 개선과 경쟁력 확보에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될 것이라 평가했다.
특별 강연자로 나선 T-러닝 컴퍼니 대표 손병목 CP는 "AI는 지식 전달을 효율화하지만, 올바른 질문을 만드는 역량은 인간의 깊은 경험에서 나온다"며 "엘리프어학원이 추구하는 '표현이 자유로운 영어 사고력'은 AI 시대의 두 번째 뇌로 기능하며, 인간 고유의 사고 활동을 확장하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교육에서 부족한 영어 표현 역량을 강화해 학생들이 새로운 언어로 세상을 바라보는 두 번째 눈을 키우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잡앤조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jobnjoy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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