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관협력을 통해 쉼청년 건강검진·금융교육을 통해 청년의 자립 기반 마련과 사회 진입 기여
- 참여 청년의 금융 지식 수준은 38.9%, 건강 인식은 22.6% 향상되는 등 건강·금융 역량 강화와 함께 기업 사회공헌 및 청년정책에 대한 인식 제고 성과 확인
'서울청년건강검진지원사업'은 건강 관리와 진로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서울 거주 쉼청년(만19세~39세)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지원을 통해 자립 기반을 다지고 원활하게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된 민관협력 사업으로, 현재 3년째 이어오고 있다.
센터와 하나증권은 매년 지원 규모와 분야를 확대해 왔다. 30만 원 상당의 종합 건강검진과 하나증권의 전문성을 살린 현직자가 진행하는 맞춤형 금융 교육을 제공했으며 그 결과 2023년 66명, 2024년 182명에 이어 올해는 총 234명의 청년이 참여해 건강 회복과 재도약의 기회를 얻었다.
금융교육과 건강검진을 함께 경험한 참여자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재정과 건강을 동시에 점검하며 삶 전반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또한 이러한 경험은 재취업 준비과정에서도 도움이 됐다는 의견으로 이어졌다.
참여자 대상으로 프로그램 전후 변화를 분석한 결과, 사업의 핵심 목표인 '건강 및 금융 역량강화' 측면에서 상승폭을 기록했다. 참여 청년들의 ▲금융 지식 수준은 교육 전 대비 38.9% 향상되어 금융 이해도와 자산 관리 역량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건강 상태에 대한 인식도 22.6% 상승해, 건강검진을 통해 자신의 건강을 점검하고 건강 관리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더불어 센터와 하나증권에 대한 긍정적 인식도 확산됐다. ▲서울시 청년 정책에 대한 인지도 21.4%가 향상되었다고 답했으며, 하나증권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인식 또한 42.4% 각각 상승하며 청년들의 정책 이해도와 기업 호감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증권 갈상면 ESG본부장은 "3년째 시행하고 있는 쉼청년 건강검진 지원사업 청년들의 건강 관리를 통해 일자리와 자산 형성을 도울 수 있는 재도약의 출발점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광역청년센터 신소미 센터장은 "취업, 금융, 건강 등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청년정책연계망을 중심으로 민관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경잡앤조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jobnjoynews@hankyung.com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