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수 스튜디오얌얌 대표

웨비나(웹+세미나) 기획, 홍보, 라이브, 데이터 분석, 후속 영업을 하나의 SaaS로 묶어
사용자는 손쉽게 웨비나 시청자를 모을 수 있는 랜딩 페이지를 만들 수 있어

[서원대학교 2025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올인원 B2B 웨비나 세일즈 플랫폼 ‘웨비나우(WebiNow)’를 운영하는 ‘스튜디오얌얌’
스튜디오얌얌은 올인원 B2B 웨비나 세일즈 플랫폼 ‘웨비나우(WebiNow)’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주광수 대표(31)가 2021년 2월에 설립했다.

스튜디오얌얌은 온라인 웨비나를 통해 기업이 해외 바이어와 직접 만나고 즉시 리드를 관리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웨비나우는 웨비나(웹+세미나) 기획, 홍보, 라이브, 데이터 분석, 후속 영업을 하나의 SaaS로 묶은 서비스다. 사용자는 손쉽게 웨비나 시청자를 모을 수 있는 랜딩 페이지를 만들고, 실시간 스트리밍·채팅·설문을 진행할 수 있다. 방송이 끝나면 참여자 정보·행동 로그·설문 결과가 자동으로 구조화돼 대시보드에 표시되며, 잠재고객을 CRM 프로그램처럼 관리 할 수 있다.

“웨비나를 통해 수집된 고객 데이터가 차별화 포인트입니다. 줌이나 구글 미트는 B2C 화상회의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고객 DB를 획득하는데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당사 서비스의 경우 웨비나 참여자 정보, 웨비나 중 채팅 설문과 같은 데이터를 관리자 페이지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웨비나 이후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홍보도 할 수 있습니다.”

스튜디오얌얌은 B2B 영업 마케팅 부서와 POC를 진행하면서 초기 고객을 모았다. 주 대표는 “이 고객 사례를 기반으로 온오프라인을 병행해서 영업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얌얌은 최근 고려대기술지주로부터 시드브릿지를 받았으며 해당 투자를 기반으로 글로벌향 서비스로서의 성과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B2B SaaS 형태로 해외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주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직장을 다닐 때도 신규 사업 서비스를 만드는 일을 하면서 성과를 달성하는데 보람을 많이 느꼈습니다. 기존 조직에서 신규 사업 서비스를 만드는 과정에 어려움이 있어 직접 속도감 있게 일을 하고자 창업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창업 후 주 대표는 “새롭게 출시된 서비스 기능이 고객에게 정식 납품될 때 그리고 성과를 인정받을 때 보람을 느낀다”며 “우리가 하는 서비스는 한국에 없는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라고 팀원들에게도 계속 이야기한다. 새로운 가치를 시장에서 만들어 내는 것이 가장 뿌듯하다”고 말했다.

스튜디오얌얌은 웨비나우를 개발하는 개발팀 그리고 이를 운영 홍보하는 마케팅팀 그리고 웨비나 콘텐츠를 제작하는 영상팀으로 구성돼 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주 대표는 “글로벌 성과를 만들어 내고 싶다”며 “국내 기업이 해외에 진출할 때 우리 웨비나우 서비스를 통해 올인원으로 판로개척에서부터 수출까지 하는 모습을 꿈꾸고 있다”고 말했다.

스튜디오얌얌은 올해 서원대학교가 운영하는 창업도약패키지 사업에 뽑혔다. 창업도약패키지는 창업 3~7년 된 도약기 창업기업의 스케일업을 위해 최대 3억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업진흥원 지원사업이다. 스타트업의 경영 진단 및 개선, 소비자 요구 및 시장 환경 분석, 투자진단 및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설립일 : 2021년 2월
주요사업 : B2B SaaS 웨비나 플랫폼, 웨비나우
성과 : 2024 창업중심대학 초기창업기업 지원사업, 2024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디딤돌 R&D, 신용보증기금 NEST 13기, 2025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2025 팁스(TIPS), 제로투원파트너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SEED 투자, 고려대학교기술지주 SEED 브릿지 투자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