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용 주식회사 에스와이에스 대표

-얇아지고 있는 재료의 특성에 맞추어 저온으로 발생하는 플라즈마를 개발
-플라즈마를 활용한 코팅, 재생, 접착 등의 공정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한국자동차연구원 천안·아산 강소특구 육성기업 CEO] 유기물 세정공정에 사용되는 젯 플라즈마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기업 ‘주식회사 에스와이에스'
주식회사 에스와이에스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의 유기물 세정공정에 사용되는 젯 플라즈마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기업이다. 현재는 에너지 재생 부분의 물 재생과 공기 순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김성용 대표(45)가 2020년 6월에 설립했다.

대표 아이템은 유기물 세정공정에 사용되는 ‘젯 플라즈마’다. “젯 플라즈마는 고온과 저온으로 구별되며, 최근 재료의 다변화에 맞춰 개발하였습니다. 얇아지고 있는 재료의 특성에 맞추어 저온으로 발생하는 플라즈마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유기물을 제거하는 기능뿐 아니라 플라즈마를 활용한 코팅, 재생, 접착 등의 공정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였습니다.”

김 대표는 “저온으로 발생하는 젯 플라즈마가 우리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주식회사 에스와이에스는 별도의 장치를 구축하지 않고 저온에서 젯 플라즈마를 발생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능적인 부분에서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었으며, 현장 이슈 발생이 줄어드는 효과도 있습니다.”

김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청년창업사관학교를 통해서 창업을 처음 시작하게 됐습니다. 청년창업사관학교를 통해 생각으로만 가지고 있던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었습니다.”

창업 후 김 대표는 “납품을 진행할 때와 새로운 제품을 만들 때 보람을 느낀다”며 “새로운 업체를 발굴하고 제품을 용도에 맞춰서 개발하는 과정이 즐겁다”고 말했다.

주식회사 에스와이에스는 김 대표와 영업 1인, 생산 및 설계 1인으로 구성돼 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김 대표는 “산업에서만 쓰이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도 편리하게 쓸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내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설립일 : 2020년 6월
주요사업 : 초기 세정용 플라즈마, 물, 공기정화용 플라즈마
성과 : 대만 Innolux, 중국 csot 세정용 플라즈마 납품, 축사 물 정화, 공기정화 설비 납품 농진공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