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익 아티움그룹 대표(2025년 지역주력산업 연계형 선정기업)

일명 ‘챗GPT의 음악 버전’으로 전문적인 음악 지식 없이도 곡 제작이 가능
가사·분위기·장르만 입력하면 AI가 자동으로 전체 곡을 제작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AI 기반 음악 생성 서비스 플랫폼 ‘Muzig AI’
아티움그룹은 텍스트 한 줄 입력만으로 완성형 음악을 만들어주는 플랫폼 ‘Muzig AI’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Muzig AI는 일명 ‘챗GPT의 음악 버전’으로 전문적인 음악 지식 없이도 곡 제작이 가능한 플랫폼이다. 누구나 음악을 통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자 한다. 정승익 대표가 2022년 2월에 설립했다.

대표 아이템은 ‘Muzig AI’로 ‘Everyone becomes Musician’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음악 지식 없이도 곡 제작이 가능한 플랫폼이다. 가사·분위기·장르만 입력하면 AI가 자동으로 전체 곡을 제작하며, 한국어뿐 아니라 영어·중국어·일본어·스페인어·불어 등 다국어 음악 생성을 지원하고 있다.

Muzig AI의 경쟁력은 음악 제작의 진입 장벽을 완전히 제거했다는 점이다. 악기 연주나 프로그램 전문 지식 없이도, 글을 쓰듯 음악을 만들 수 있다. 보컬, 악기, 사운드 디자인까지 원스톱 생성이 가능하다. 상업적 활용이 가능한 정책으로 크리에이터·브랜드·엔터사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정 대표는 “기존의 장르별로 음악 퀄리티가 달라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신 연구기법을 적용했다”며 “누구든지 가수·프로듀서가 되어 실제 수익이 나는 음악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아티움그룹은 B2C에서는 TikTok, Reels 등 숏폼 시장 중심으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AI 음악 챌린지 및 밈 기반 캠페인, 크리에이터 무료 크레딧 지원을 통해 음악이 콘텐츠로 바로 확산하는 구조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B2B에서는 교육기관 대상 실습형 AI 음악 커리큘럼 제공, 브랜드 홍보송, 웹툰·게임 OST 등 IP 기반 협업을 통해 매출 기반을 탄탄히 다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B2G(정부·공공 영역)에서는 AI 기반 문화콘텐츠 혁신 사업 참여, 지역 창작자와 청년 기반 디지털 음악 교육 프로그램 공급, 공공 캠페인, 도시 홍보 콘텐츠 등 정책 연계 음악 제작을 추진하고 있다. 국가 차원의 K-콘텐츠 확산 전략과 맞물린 협력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더불어 커뮤니티 운영을 통해 재사용을 유도하여 지속 가능한 창작 생태계를 형성 중이다.

“아티움그룹은 현재 자체 자본금으로 상용화 단계까지 개발 완료한 상태입니다. 앞으로의 성장을 위해 팁스(TIPS) 운영사를 포함한 시드 투자 유치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투자금은 AI 음악 생성 모델 성능 고도화, 글로벌 크리에이터 중심 마케팅 확장에 집중적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창업 후 정 대표는 “첫 음악을 만들어 싱글 앨범을 발매한 사용자, 학생이 자신의 일기로 만든 곡을 공유하며 자신감을 얻은 사례, 소상공인이 브랜드 홍보 음악으로 매출 상승에 도움받았다는 메시지, 게임 개발팀이 Muzig AI 음악을 실제 출시 게임에 삽입한 경험, 크리에이터의 곡이 해외에서 밈으로 확산하는 과정 목격 등 이러한 경험을 통해 Muzig AI가 누군가의 가능성과 꿈을 확장하고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정 대표는 “우리의 목표는 누구나 음악을 만들고, 활용하고, 수익화할 수 있는 글로벌 창작 생태계 구축”이라며 “이를 위해 AI 음악 품질의 고도화, 글로벌 크리에이터 확장, AI 음원 유통 및 수익화 모델 구축, 작곡가의 편의성 향상을 위한 모델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궁극적으로 새로운 음악 산업의 표준 플랫폼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설립일 : 2022년 2월
주요사업 : 완성형 음악을 만들어주는 플랫폼 개발
성과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CES 2025 참가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AI 기반 음악 생성 서비스 플랫폼 ‘Muzig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