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 다이나홀로그램 대표

디지털 홀로그램 프린터 개발, 동영상 3D 홀로그램 시제품 제작
경쟁력은 안경을 착용하지 않고 광시야각의 동영상 3D 입체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는 점

[광운대학교 2025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동영상 디지털 홀로그램 개발하는 스타트업 ‘다이나홀로그램’
다이나홀로그램(DynaHologram)은 디지털 홀로그램 제작 및 판매하는 기업으로 세계 최고 성능의 디지털 홀로그램 프린터 개발, 동영상 3D 홀로그램 시제품을 제작했다. 광운대 교수인 이승현 대표가 2025년 12월에 설립했다.

대표 아이템은 궁극적인 3D 디스플레이라고 말하는 홀로그램의 제작과 판매다. 세계 최고 품질의 정지형 디지털 홀로그램 개발을 끝내고, 마케팅을 시작하였으며, 현재 영화 ‘스타워스’의 레이아 공주가 공간상에 등장하여 대화하는 장면과 같은 동영상 홀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다이나홀로그램의 경쟁력은 안경을 착용하지 않고 3D 입체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는 점이다.

“홀로그램은 몰입감과 현장감이 뛰어납니다. 현재의 디지털 및 비디오 디스플레이 솔루션은 진정한 3D 몰입형 경험을 제공하지 못합니다. 홀로그램이 시장에 등장하면 모두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실감 영상의 세계가 열릴 것입니다.”

다이나홀로그램은 전시회와 콘퍼런스 등에 참석하여 홀로그램을 알리고 있다. “초기 단계이므로 주요 고객에게 무료 또는 할인된 평가판을 제공하여 사례 연구를 하면서, 홀로그램 기술의 이점을 시장에 알리기 위한 사례 연구, 동영상, 블로그 등 콘텐츠 마케팅에 먼저 투자할 예정입니다.”

이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꿈의 디스플레이라고 알려진 홀로그램의 실용화가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40년 이상을 대학 실험실에서 진행해 온 연구 결과의 산업화를 이루고 싶었습니다. 자비로 창업하였고, 스스로 매출을 일으키며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할 것입니다. 효과적인 사업 진행을 위해 투자 유치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창업 후 이 대표는 “연구실에서의 연구 결과를 알리는 방법으로 현재까지 논문, 특허, 기술 이전에 집중했다”며 “실제 사업을 하려고 하니 배워야 할 것이 많은 것 같다. 새롭게 배워가며 열심히 하고 있다. 연구실에서 느끼지 못했던 상품 평가에 대한 피드백을 다양하게 들을 수 있는 것이 가장 보람된 일”이라고 말했다.

“구성원 대부분이 대학에서 같이 연구했었고, 현재도 진행하고 있는 연구원들입니다. 창업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은 학교 소속으로 같이 연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 대표는 “몰입형 디스플레이의 최종 목표인 동영상 3D 홀로그램을 상품화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다이나홀로그램은 아이템을 인정받아 광운대학교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에 선정됐다. 예비창업패키지는 참신한 아이디어, 기술을 가지고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발된 예비창업자에게는 사업화 자금과 창업 준비와 실행 과정에서 필요한 교육 및 멘토링을 제공한다.

설립일 : 2025년 12월
주요사업 : 디지털 홀로그램 제작 및 판매
성과 : 세계 최고 성능의 디지털 홀로그램 프린터 개발, 동영상 3D 홀로그램 시제품 제작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