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 8개사에 몽골·탄자니아 현지 기술실증 및 현장방문 지원
- 현지 적정기술거점센터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산학재단은 국내 청년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사업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오는 4월 1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적정기술 기반 스타트업이 해외 현지에서 기술 실증(PoC)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고, 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모집 대상은 적정기술 기반 아이템을 보유한 국내 청년 스타트업으로,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인 기업이다. 기술 실증 지역은 몽골, 탄자니아이며 총 8개 기업(몽골 4개사, 탄자니아 4개사)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스타트업에는 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글로벌 현지 기술실증(PoC), 기술실증 현장방문 경비 지원, 국제 창업 경진대회 및 학회 참가 기회 등이 제공된다.
산학재단 박철용 사무총장은 “적정기술은 단순한 기술 지원을 넘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접근 방식”이라며, “적정기술 기반 창업이 사회적 가치와 비즈니스 성장을 동시에 실현하는 새로운 창업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관기관 유니테프 윤용진 단장은 “최근 기후위기, 에너지·환경문제, 지역 격차 등 글로벌 사회문제가 확대되면서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 기술과 스타트업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대학, 연구기관, 스타트업이 함께 협력해 국제개발협력과 비즈니스를 연결하는 새로운 글로벌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적정기술 기반 아이템을 보유한 청년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4월 17일(금)까지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공고문 및 신청서 양식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학산업기술지원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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