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기능은 이용자가 앱에서 피부과나 성형외과 시술권을 구매해 타인에게 전송하는 방식이다. 선물을 받은 사용자는 본인이 원하는 일정에 맞춰 병원을 예약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미인하이는 앱 내 활동이나 이벤트 참여를 통해 적립금을 지급하고 있다. 적립된 포인트는 앱 내 상품 결제에 사용할 수 있으며, 영화관, 카페, 편의점 등에서 사용 가능한 기프티콘으로도 교환할 수 있다.
최근 유통 업계에서는 실물 제품 대신 서비스나 경험을 공유하는 형태의 소비가 확산되는 추세다. 회사 측에 따르면 명절이나 생일 등 주요 기념일을 기점으로 해당 기능을 활용한 이용 사례가 관측되고 있다.
미인하이 관계자는 "기념일을 앞두고 색다른 선물을 검토 중인 사용자들을 위해 관련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라며 "향후 제휴 병원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보강해 이용자가 합리적으로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김혜인 기자 hyein5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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