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진 포헬스 대표(2025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쏙케어는 기업별 원스톱 맞춤 검진 시스템을 통해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건강검진을 운영
-사후관리 보건상담 시스템은 검진 이후 사후관리의 연속성을 이어줘 검진과 건강관리의 효율성을 올려 주고 있어
대표 아이템은 기업임직원 맞춤형 건강검진 및 건강관리 헬스케어 플랫폼 ‘쏙케어’다. 플랫폼내 전국 파트너 검진병원 300개소가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구축돼 함께하고 있다. 기업별 다양한 검진정책의 시스템 커스텀화를 바탕으로 건강검진 시스템을 제공한다. 개인별 건강검진 데이터를 AI를 활용해 다양한 건강관리와 보건관리에 효율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포헬스 경쟁력의 핵심 키워드는 ‘맞춤화’다. “검진제도 및 복잡한 건강관리로 많은 기업이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건강검진을 설계하고 운영 및 관리하는 제도가 매우 복잡하기 떄문입니다. 쏙케어는 기업별 원스톱 맞춤 검진 시스템을 통해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건강검진을 운영할 수 있으며 AI 솔루션을 통한 개인별 맞춤 건강관리가 가능합니다.”
건강검진 이후 단절되는 사후관리가 이어지는 것도 강점이다. 윤 대표는 “사후관리 보건상담 시스템은 검진 이후 사후관리의 연속성을 이어줘 검진과 건강관리의 효율성을 올려 주고 있다”고 말했다.
“개인별 건강검진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AI 솔루션을 통해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AI 개인별 건강관리 솔루션인 ChAI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포헬스는 플랫폼을 도입한 기업들이 매우 만족하며 오히려 다른 기업들을 소개해 주는 경우가 채널 유입에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실제로 이용하는 고객사들의 높은 만족도가 시장 판로개척과 고객사 유입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베타버젼 시기인 2022년에 20여개의 중소기업 고객사에서 2023년 정식 버전 출시 후 90여 개사로 증가했습니다. 2024년에는 180개사의 대기업, 중견, 중소기업으로 확장했으며, 2025년에는 200개 고객사가 이용 중입니다.”
윤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기업 건강검진 전문의료기관에서 20년 넘게 근무하면서 몇 가지 의구심이 창업 계기가 되었습니다. 대형화되고 형식화되는 공장식 건강검진이 과연 기업과 개인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까. 양질의 의료데이터를 기반으로 좀 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제공할 수는 없을까. 눈을 잠깐 돌려보니 공장식이고 형식적인 검진에서 탈피하여 검진 본질에 충실하고 서비스 개선에 노력하는 수많은 검진 병원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양질의 검진 의료기관을 파트너 네트워크로 구축하면서 건강관리 플랫폼에 첫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창업 후 윤 대표는 “무엇보다 고객사의 만족도와 고마움의 표현이 가장 큰 보람”이라고 말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윤 대표는 “국내 B2B 전용 건강검진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쏙케어’가 1위를 달성하는 것이 단기 목표”라며 “해외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헬스는 부천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창업도약패키지 사업에 선정됐다. 창업도약패키지는 창업 3~7년 된 도약기 창업기업의 스케일업을 위해 사업화 지원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업진흥원 지원사업이다. 스타트업의 경영 진단 및 개선, 소비자 요구 및 시장 환경 분석, 투자진단 및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설립일 : 2021년 10월
주요사업 : B2B 전용 건강검진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쏙케어’
성과 : 2023년 90개사 수주(정식 서비스 런칭), 2024년 180개사 수주, 2025년 210개사 수주 , 특허 등록 1건, 출원2건, 정부지원 기술개발 R&D 과제 2건 선정, 정부지원 사업화지원 과제 사업 3건 선정, 벤처기업인증, 국제표준 ISO 27001, 9001, 14001 획득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
© 한경매거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