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K-관광섬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청년층을 중심으로 한 콘텐츠 기반 관광 홍보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최근 지자체를 중심으로 SNS와 숏폼 콘텐츠를 활용한 관광 마케팅이 확산되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
모집 인원은 총 30명으로, 만 19세부터 39세까지 국내 청년 및 재한 외국인이 지원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 등 숏폼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춘 지원자를 우대할 계획이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5월부터 11월까지 약 7개월간 활동하며, 단체 및 개별 여행을 통해 거문도 일대를 체험하게 된다. 이후 매월 영상, 릴스, 블로그 등 형태의 홍보 콘텐츠를 제작·게재하는 미션을 수행한다.
참여자에게는 활동비와 교통비가 지원되며, 활동 종료 후에는 수료증 발급과 함께 우수 활동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은 6일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거문도 관광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콘텐츠 기반 관광 홍보를 통해 거문도의 인지도를 높이고 관광 수요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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