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찬, 엄재훈 웨스컴 대표
-대표 아이템은 크게 두 가지로 AI 기반의 데이터센터 운영 플랫폼과 스마트 공장 특화형 통합 관리 솔루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전문가들이 모여 통합 지원하는 Full-Stack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웨스컴의 대표 아이템은 크게 두 가지로 첫 번째, WESS-AI(가칭)는 AI 기반의 데이터센터 운영 플랫폼이다. 제품·기능별로 모듈화로 구성하여 고객이 필요한 기능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인프라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운영 플랫폼을 지향한다. 현재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을 통해 1차 개발이 완료되었으며, 시연 및 PoC를 통해 품질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두 번째, WESmart-AI(가칭)는 스마트 공장 특화형 통합 관리 솔루션이다. 공장 내 복잡한 인프라와 클라우드, 그리고 5G 모빌리티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는 글로벌 시장, 특히 베트남 소재 한국 기업들과 협력하여 현장 데이터 수집 및 환경 최적화 PoC를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실제 제조 현장의 요구사항을 설계 단계부터 정밀하게 반영하여, 이론이 아닌 '현장에서 즉시 작동하는 솔루션'을 완성해가는 과정에 있다.
“웨스컴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전문가들이 모여 통합 지원하는 Full-Stack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모듈화된 AI 플랫폼과 현장 밀착형 PoC를 통해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검증된 전문성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지능형 인프라 시장을 선도합니다.” (우성찬 대표)
웨스컴은 안정적인 매출 기반인 기존 클라우드 및 인프라 사업을 활발히 이어가면서, 이를 기반으로 ‘WESS-AI’의 시장 안착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는 고객사 현장에서 직접 제품 시연을 보이고 PoC를 진행하는 데에 집중하고 있다.
“지금 당장 제품을 판매하는 것에만 급급하기보다,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제품에 녹여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현재는 시연을 통해 얻은 소중한 피드백을 즉각 제품 개선에 반영하는 선순환 구조의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고객과 함께 성장하며 시장에 꼭 필요한 솔루션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 자체가 웨스컴에게는 가장 강력한 마케팅 전략입니다.” (엄재훈 대표)
웨스컴은 창업 후 2년 동안 견실한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자생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왔다. 그렇기에 당장 투자가 절실한 상황은 아니다. 하지만 웨스컴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더 큰 성장을 꿈꾸고 있다. 우수 인재를 적극적으로 영입하고, 핵심 솔루션들을 한층 더 고도화하기 위해 전략적 투자 유치를 계획하고 있다.
“투자 유치만큼이나, 끝까지 함께할 파트너를 만나는 투자 유지의 인연도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웨스컴의 미래 가치에 확신을 가진 미래 파트너분들의 연락은 언제든 환영합니다.” (우성찬 대표)
두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공동 대표들은 각각 25년 넘게 IT업계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며 쌓아온 실전 경험과 전문 지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영역에서 확보한 독보적인 노하우가 결합했을 때 발생할 강력한 시너지에 대한 확신이 생겨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창업 자금의 경우, 공동대표 각자의 자본을 공동 출자하여 시작했습니다. 여느 스타트업의 시작이 그렇듯, 그동안 현장에서 발로 뛰며 소중하게 모아온 개인 자금을 밑거름 삼아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엄재훈 대표)
창업 후 우 대표는 “단 두 명의 공동대표로 시작했던 작은 걸음이 어느덧 18명의 훌륭한 동료들과 함께하는 든든한 스타트업으로 성장한 과정 자체에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며 “특히 우리가 가진 IT 노하우와 인적 네트워크를 믿고 최선을 다해 움직인 결과, 국방·금융·의료·공공 등 진입 장벽이 높은 핵심 분야까지 단기간에 레퍼런스를 확보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현장의 고객분들께서 웨스컴을 '단순한 협력사가 아닌,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춘 전략적 파트너'로 인정해 줄 때, 우리의 진심과 기술이 통했다는 확신이 들어 정말 뿌듯하다”고 말했다.
웨스컴은 총 18명으로 영업 3명(대표2명 포함), 관리 1명, 엔지니어&개발자 1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엄 대표는 “웨스컴은 모듈형 확장 전략을 통해 고객 맞춤형 AI 플랫폼을 완성하고, 이를 산업 자동화 분야로 확대하여 지능형 관리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와 투자 유치를 발판 삼아, 2028년까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지능형 멀티 클라우드 전문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설립일 : 2024년 7월
주요사업 : 클라우드 솔루션 사업, 데이터센터 사업, AI 솔루션 사업, 5G 솔루션 사업
성과 : 초기창업패키지 선정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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