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재교육 수요 확대...아주대 교통·모빌리티대학원 후기 모집
철도·교통·모빌리티 산업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직장인 대상 전문 교육 과정에 대한 관심도 확대되고 있다. 자율주행과 스마트교통, 광역철도 등 미래 교통 분야 투자가 이어지면서 실무형 재교육 수요도 증가하는 흐름이다.

아주대학교 교통·모빌리티대학원은 2026학년도 후기 석사과정 신입생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학원은 교통·철도·모빌리티 분야 실무 교육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직장인 학습 환경을 고려해 주 1회 오프라인 수업과 온라인 강의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최근 산업 현장에서는 교통 인프라 디지털화와 친환경 모빌리티 확대에 따라 교통 데이터 분석과 철도 운영, 스마트물류 등 융합형 인력 수요가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에 따라 재직자 대상 전문 교육 과정도 다양화되는 추세다.

아주대 교통·모빌리티대학원은 논문 대신 추가 학점 이수를 통해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무논문 학위제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재학생 대상 세미나와 산학 교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업계 네트워크 확대 기회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상수 원장은 "교통·모빌리티 산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형 교육과 협업 네트워크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