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양 기관이 체결한 지속 가능한 창업생태계 구축 및 유망 창업기업 공동 발굴·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 결실 맺어
-서울혁신센터의 팁스(TIPS)·립스(LIPS) 운영 노하우 및 대기업 협업 오픈이노베이션 역량과 이대기술지주가 보유한 우수한 대학 기술사업화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것이 특징
이번에 결성한 ‘이화여대-서울혁신센터 오픈이노베이션 브릿지 투자조합’은 지난 2월 양 기관이 체결한 지속 가능한 창업생태계 구축 및 유망 창업기업 공동 발굴·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의 핵심 결실이다.
특히 협약 체결 3개월 만에 신속하게 실제 펀드 조성을 완료하며, 양 기관이 약속한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이 단순 선언을 넘어 실질적인 공동 투자 및 기술벤처 육성 시스템 가동으로 구체화했다.
이번 펀드는 서울혁신센터의 팁스(TIPS)·립스(LIPS) 운영 노하우 및 대기업 협업 오픈이노베이션 역량과 이대기술지주가 보유한 우수한 대학 기술사업화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양 기관은 본 재원을 활용해 초기 딥테크 스타트업이 데스밸리(창업 초기 폐업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투자 파이프라인을 본격 가동할 방침이다.
특히 양 기관은 올해 소상공인 투자연계 지원사업인 립스(LIPS)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최근 한국여성경제인협회의 ‘펨테크 산업 육성 사업’ 및 한국여성벤처협회의 ‘여성특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잇달아 공동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로써 투자(펀드)와 육성(전용 프로그램) 인프라를 모두 확보하며 국내 여성 벤처 및 펨테크·딥테크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가장 확실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게 됐다.
공공 액셀러레이터로서 벤처 생태계를 선도해 온 서울혁신센터은 2025년 첫 펀드 결성을 시작으로 농식품, 딥테크 등 다양한 목적형 펀드를 연이어 결성하여 현재까지 약 100억 원 규모의 누적 투자 재원을 확보하며 안정적인 펀드 운용 역량을 증명해 가고 있다.
서울혁신센터 이영근 대표이사는 “서울혁신센터가 축적해 온 방대한 기업 네트워크와 펀드 운용 노하우가 이대기술지주의 우수한 기술 인프라와 결합해 강력한 시너지를 내고 있다”며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등 주요 기관의 운영기관으로 함께 선정되며 협업의 깊이가 더욱 공고해진 만큼 유망 스타트업의 선제적 발굴부터 투자, 글로벌 진출까지 전주기를 아우르는 스케일업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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