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부터 2025년까지 누적 기준으로 창업지원 기업 305개를 육성하고, 입주기업 매출 803.4억 원, 투자유치 332.5억 원, 정부지원사업 선정 365.5억 원이라는 성과를 달성
-성과평가에서 A+ 등급을 획득, 운영 체계의 완성도와 기업 지원의 실효성을 동시에 입증
-기술 기반 고성장 창업기업의 체계적 육성, 매년 60개 이상 기업 발굴해 4년간 총 260개 이상의 기업을 육성하는 중장기 계획 추진
-지자체, 대학, 산업이 협력하는 구조로 전환되면서 기술창업 및 신산업 창업을 통해 글로벌과 아기유니콘까지 확장해 성과를 창출
-입주기업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연간 200회 이상의 멘토링 진행, 상호 상생 및 동반성장을 할 수 있는 크로스 비즈니스 매칭 등을 지원
특히 ‘NC-BI(New Challenge Beyond Ideas)’라는 비전을 중심으로, 아이디어 단계에 머무르는 창업이 아니라 실제 시장 성과와 산업 확장으로 이어지는 성장형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사업 구조 역시 AI, BIO, Social Venture, Physical Product 등 전략 산업 중심으로 재편돼, 외국인 창업까지 포함하는 글로벌 확장형 모델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어 전문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류석희 경희대학교 (서울)RISE사업단 창업캠퍼스타운센터장은 “경희대는 창업지원단, 산학협력단, 기술지주회사, 대학 및 대학원 교육체계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며 “차별화된 실전형 창업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창업교육-기술개발-사업화-투자’까지 이어지는 통합 지원을 통해 우수한 창업기업을 육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류 센터장을 서울시 동대문구 경희대 (서울)RISE사업단 창업캠퍼스타운센터에서 만났다.
경희대학교 교수, 창업보육센터장, 캠퍼스타운사업센터장
경희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법학박사 졸업(전공: 민법, 창업법률)
현) 경희대 교수창업경영 및 법률(창업법률, 지식재산권 등)분야 강의
현) 경희대 (서울/국제) 창업보육센터장, (서울) 캠퍼스타운사업센터장
현) 테크노경영대학원 스마트기술경영학과
현) 경영대학원경영학과 스타트업비즈니스전공
현) 투자수석심사역
전) 서울과학기술대/건국대 교수 창업경영 및 법률분야 강의
전) 대기업 법무기획팀장(법무, 소송, 계약, 법률검토 및 자문), 법제(지식재산권), 프로젝트, 경영진단 등
전) MG새마을금고 연수원 강의(여신심사, 민사집행법, 채권관리 등)
전) NCS 금융영업-채권관리 대표 집필진 및 총괄
논문 및 저서 총 50편 이상
그동안의 성과를 평가한다면
“경희대 (서울)RISE사업단 창업캠퍼스타운센터의 성과는 단순한 창업 기업 수 확대를 넘어 실질적인 경제 성과와 기술 성과를 동시에 창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0년부터 2025년까지 누적 기준으로 창업지원 기업 305개를 육성하고, 입주기업 매출 803.4억 원, 투자유치 332.5억 원, 정부지원사업 선정 365.5억 원이라는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또한 내부 운영 자료 기준으로 창업팀 171개, 매출 약 296억 원, 투자유치 및 지식재산권 확보 성과가 축적되고 있습니다. 이는 창업 기업이 단순 생존을 넘어 성장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특히 경희대 창업캠퍼스타운센터는 성과 평가에서 A+ 등급을 획득했습니다. 운영 체계의 완성도와 기업 지원의 실효성을 동시에 입증하는 결과입니다. 이러한 성과는 경희대의 창업지원이 단순한 교육이나 공간 제공을 넘어, 매출·투자·기술개발까지 이어지는 실질적 성장 구조로 작동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올해 가장 집중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2026년 기준 경희대가 가장 집중하고 있는 핵심 전략은 기술 기반 고성장 창업 기업의 체계적인 육성입니다. 특히 AI 중심 창업 비중을 전체의 50% 이상으로 확대하고, 교내 창업 비율을 60% 이상으로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매년 60개 이상의 창업 기업을 발굴해 4년간 총 260개 이상의 기업을 육성하는 중장기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AI 인재 양성, 기술사업화, 외국인 창업 확대, ESG 기반 소셜벤처 육성, (예비)창업동아리 루키 등 다양한 영역을 통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 창업 수 확대가 아니라 산업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육성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는 전략입니다. 올해의 핵심은 창업기업의 양적 확대가 아니라 투자와 글로벌 진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질적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데 있습니다.”
올해부터 라이즈(RISE) 사업으로 진행이 됩니다. 과거와 달라진 부분이 있다면
“RISE 체계 도입 이후 가장 큰 변화는 창업지원 사업의 성격이 대학 단위 사업에서 융합 성장 지원 체계로 확장된 점입니다. 기존에는 고도화된 창업보육 및 육성을 위한 사업이었다면, 현재는 지자체, 대학, 산업이 협력하는 구조로 전환되었습니다. 기술창업 및 신산업 창업을 통해 글로벌과 아기유니콘까지 성과를 창출하는 초고도화 창업보육 및 육성으로의 확장입니다. 특히 2026년부터 운영 대학이 20개에서 13개로 축소되면서 경쟁 기반 선별 구조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사업 수행 역량과 성과 중심의 평가 체계가 도입됐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창업지원은 단순 기업 육성을 넘어 인재 양성, 기술사업화, 글로벌 진출, 아기유니콘 배출, 지역 산업 기여까지 포함하는 통합 정책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창업은 독립된 사업이 아니라 지역 산업 혁신을 실현하는 핵심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경희대의 가장 큰 강점은 산학연 통합형 창업지원 구조를 갖추고 있다는 것입니다. (서울)RISE 사업단 지은림 단장, 박재홍 부단장의 창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필두로 창업지원단, 산학협력단, 기술지주회사, 창업보육센터, 대학 및 대학원 교육 조직이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술개발부터 사업화, 투자, 글로벌 진출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이 가능합니다. 또한 홍릉 바이오 클러스터 등 외부 연구 인프라와 연계된 구조를 갖추고 있어 바이오 및 딥테크 분야 창업에도 강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는 단순 창업교육 중심 모델과 달리 기술사업화 중심의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창업캠퍼스타운센터 입주기업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상호 상생 및 동반성장을 할 수 있는 크로스 비즈니스 매칭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창업에 대한 문제해결을 신속히 지원하기 위한 365 PBL 멘토링 서비스를 저와 매니저들이 함께 공동 운영해 입주기업의 안정적인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경희대는 상호 소통을 기반으로 한 생동감 있는 창업캠퍼스타운센터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입주 기업은 어떤 부분을 평가해서 선발했나요
“입주기업 선발은 사업성, 기술성, 팀 역량, 성장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구조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AI, BIO 등 전략 산업 적합성과 투자 및 글로벌 확장 가능성이 중요한 기준으로 반영되었습니다. 단순 아이디어 중심 선발에서 벗어나 실행력과 성장성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입주 이후 프로그램 참여 가능성과 보육 효과성까지 고려해 선발이 이뤄졌고 보육 성과와 연계된 선발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창업 육성 프로그램을 소개한다면
“경희대의 창업 육성 프로그램은 단계별 성장 중심으로 체계화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Nexus Pass’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계획서 고도화 및 정부지원사업 연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입주기업이 자금조달을 확보해 안정적인 창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매년 많은 기업들이 정부지원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하면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Open Innovation, Scale-up 프로그램, AI 교육 프로그램, 기술사업화 프로그램,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등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 교육이 아닌 실질적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하는 구조로 체계화된 프로그램을 구축하였습니다. 특히 MVP 제작, 펀딩, 마케팅, 투자유치까지 연계되는 프로그램 체계는 창업 기업의 시장 진입 가능성을 크게 높이고 있습니다.”
“경희대는 상시 멘토링 기반의 밀착형 소통 구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연간 200회 이상의 멘토링이 진행되고 입주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기업별 맞춤형 지원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의 문제를 실시간으로 해결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정기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간 협업과 투자 연결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단순 행정지원이 아니라 파트너형 지원 구조를 구축하고 있고, 이는 창업기업의 생존과 성장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작년의 경우 매니저들의 아이디어가 반영된 맘마케팅을 운영하면서 점심식사와 함께 창업 선배와의 교류, 창업 특강, 네크워킹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2026년에도 유익한 프로그램을 주제로 입주 기업 간 의미 있는 소통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프로그램은 무엇이 있나요
“글로벌 진출 지원은 해외 시장 진입과 투자 연계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Beyond Korea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판로 개척과 투자유치를 지원하고 있으며, 외국인 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창업 생태계 구축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인재 양성과 해외 네트워크 구축을 병행하고 있어, 단순 해외 진출이 아닌 지속 가능한 글로벌 확장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투자유치는 BM 고도화, 데모데이, 투자자 매칭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구조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실제 데모데이를 통해 투자유치 성과가 발생하고 있으며, 정부지원사업과 연계된 자금 확보 구조도 함께 운영되고 있습니다. 판로개척은 제품 및 서비스 마케팅 프로그램과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이뤄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매출 창출과 투자유치를 동시에 달성하는 구조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
“경희대 (서울)RISE사업단 창업캠퍼스타운센터의 목표는 글로벌 기술창업 선도대학으로 도약하는 데 있습니다. 아기유니콘 기업 육성, AI 중심 창업 생태계 구축, 기술사업화 확대, 글로벌 진출 확대를 핵심 목표로 설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대학 중심의 혁신 창업 클러스터를 완성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경희대는 창업지원 기관을 넘어 지역 산업 혁신을 주도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향후 국내 대학 창업 정책의 대표 모델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입주기업의 아기유니콘 배출과 창업성장 지원을 위해 우수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경희대 (서울)RISE사업단 창업캠퍼스타운센터 매니저들과 함께 먼저 찾아가는 최적화된 창업지원을 제공하고 우수한 성과를 창출시키겠습니다.”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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