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스 구성원 전원 고척스카이돔 방문… 후원 구단 키움 히어로즈 홈경기 관람
새 브랜드 슬로건 'Relations Driven AX' 첫 공개… 기업용 AI 플랫폼 진화 알려

 2026 flex Team Day 단체사진(플렉스 제공)
2026 flex Team Day 단체사진(플렉스 제공)
플렉스가 지난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플렉스 팀데이(flex Team Day)'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팀데이는 플렉스가 공식 후원하는 프로야구단 키움 히어로즈의 홈경기(한화 이글스전)에 맞춰 진행했으며, 구성원들은 직무와 직급 구분 없이 한데 어우러져 단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해남 플렉스 대표와 송호진 이사는 각각 등번호 '10'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시구자와 시타자로 그라운드에 올라 경기의 포문을 열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플렉스 측은 '10의 10제곱 달러, 즉 기업가치 100억 달러 이상의 글로벌 데카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담은 숫자'라고 설명했다.

현재 기업가치 5,000억 원의 차기 유니콘으로 주목받는 플렉스는 이번 행사에서 'Relations Driven AX'라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첫 공개하며, 관계 데이터와 고도화된 AI 에이전트를 결합한 기업용 AI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전격 알렸다.

이에 발맞춰 플렉스 구성원들은 'Relations Driven AX' 문구와 각자의 개성이 담긴 220개의 다채로운 치어풀을 활용해 팀별 포토제닉을 선정하고, 경기 승리 점수를 예측하는 등 다양한 사내 이벤트를 함께 즐겼다.

장해남 대표는 "플렉스팀의 모든 구성원들이 한뜻으로 뭉쳐 역동적인 에너지를 나눈 순간이었다"라며, "각 포지션의 선수들이 승리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몰입하듯, 플렉스 역시 강력한 원팀 시너지를 바탕으로 100억 달러 이상의 글로벌 데카콘 기업으로 반드시 성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키움 히어로즈가 4대3 짜릿한 대역전승을 거뒀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